본문 바로가기
선교현장이야기/가상칠언

고난주간 일정 및 가상칠언

by 朴 海 東 2008. 3. 14.
가상칠언
B0401
가상칠언  | 그리스도의 고난과 가상칠언 2007.02.14 18:13

하늘의 사람http://blog.daum.net/jjjmanjjj/10795261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리셔서도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놀랍게 사람들에게 나타내 보이셨다. 주님은 십자가 위에 달리사, 6시간 동안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하시면서 일곱 마디의 외침을 내뱉으셨다. 그것은 때로는 절규처럼, 때로는 탄식처럼 흘러나왔고 2천년 동안 수 많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마음을 만지는 외침이었다. 그 각각의 말들을살펴 보자.
1."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다 " ( 눅 23:34 )

우리 주님께서는 참으로 "하나님이 사랑이시라"는 말씀을 삶을 통해 보여주셨다. 그 절정이 십자가에서 나타났음을 우리는 안다. 십자가 자체가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사랑의 확증일 뿐 아니라, 십자가에 달리사 행하신 주님의 모습과 말씀이 또한 사랑의 모든 것이었다.

사람들은 마지막까지 주님을 버리고 배척했다.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외치던 그들은 불과 며칠 전, 수요일 오후에 주님을 향해 "호산나 다윗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라고 환호하며 종려나무를 흔들던 그 군중들이었다. 그들이 바라던 메시야와 다르다는 이유로 그들은 흉악한 바라바를 택하고 주님을 십가가에 못박으라고 소리쳤던 것이다. 그리고는 십자가 바로 아래까지 와서 조롱하고, 소리치며, 욕했던 것이다.

"만일 하나님의 택하신 자 그리스도여든 자기도 구원할지어다"(눅23:35)

"지나가던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여 가로되 아하 성전을 짓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너를 구원하여 십자가에서 내려오라"(막15:29)

그러한 악한 백성들을 바라보시면서도 주님은 결코 화를 내거나 요동하지 않으셨다. 오히려 그들을 향해 자비를 나타내 보이셨고, [용서]하셨다. 그리고는 그 첫 번째 십자가 상에서의 메시지를 주신 것이다.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눅23:34)

언제까지나 주님은 이 기도를 드릴 것이다. 마지막 때가 이를 때가지.... 왜냐면 우리 인간들은 언제나 우리가 무엇을 하는지 모르면서 너무나 엄청난 죄를 짓기 때문이다. 첫 사람 아담이 자신이 어떤 일을 하는지 알았더면 그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지 않았을 것이다. 자신의 한 범죄로 말미암아 오는 모든 세대의 인류가 죄악 중에 출생하며, 지옥의 영원한 운명에 처할 것을 알았다면 그런 일을 했겠는가! 그러나 우리는 멀리 보지 못한다. 그래서 눈 앞의 것을 먹고 마는 것이다.

그런 죄많은 우리를 위해 주님은 용서의 눈물을 흘리셨고, 용서의 메시지를 주신 것이다. 바로 자신의 저주받아 죽어가는 그 곳에서...

이것이 얼마나 놀라운가! 이 용서하심에 감동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동일하게 다른 사람들을 향해 주님의 고백을 하게된 사실이. 바로 [스데반]이 그러한 사람이었던 것이다. 스데반 또한 주님처럼 억울하게 죽어가면서도 그리스도의 얼굴을 바라보았고, 하나님의 성령의 감동으로 악한 자들을 향해 용서의 메시지를 준 것이다.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행7;59-60)

우리는 어떤가? 오늘 우리를 해하려 하며, 우리를 괴롭게 하는, 또는 내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을 향해 어떤 마음을 품는가? 우리는 쉽게 나의 십자가를 진다고 말하지만 십자가에 달리셨던 주님의 마음을 닮아있지 못할 때가 얼마나 많은가! 그러나 진정으로 성령의 충만을 받은 성도는 스데반처럼 할 것이다. 그것이 주님을 닮은 것이 아닌가!

오늘 나는 누구에게 용서의 메시지를 전하는가? 하나님이 우리를 용서하셨다는 것을 누구에게 전하는가? 내가 그를 용서하게 되었음을, 하나님이 나를 변화시켜 그런 기적이 일어났음을 누구에게 전하고 있는가?

2. "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 (눅 23:43 )

우리 주님의 사랑과 은혜는 그 한계가 어디까지일까? 아무도 헤아릴 수 없을 것이다. 주님은 자신을 저주하는 또 다른 강도의 비난을 가만히 듣고 계셨다. 사람은 이렇게 악한 것이다. 자신이 죽어가면서도, 다른 사람이 죽어가고 있음을 보면서도 그를 향해 욕할 수 있는 것이 사람의 악한 본성이다. 그런 우리를 위해 주님이 죽으셨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주님의 곁에 있던 또 다른 강도의 마음에 변화가 생겼다. 그는 주님을 [믿음의 눈]으로 보기 시작했고, 배척하던 마음이 변해 그를 받아들이게 된 것이다. 그리고는 그의 생애에서 유일하게 잘 한 한 가지 일을 행했다. "당신의 나라가 임할 때, 나를 기억해 주소서"... 이것이 우리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요청이다. 그것은 부끄러워 하면서, 자신의 비천함과 죄악됨을 수치스러워 하면서 창조주께 고하는 부탁이다. 감히 나를 택해달라는 말도 할 수 없어 다만 '기억해 달라'고 말하는 이 사람, 그러나 주님은 그의 부탁보다 더 놀라운 축복을 주신 것이다.

그것은 구원의 약속이었다! 주님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오셨다. 그 일을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것이다. 그리고는 죽어가면서도 주님은 "끝까지" 사명을 감당하셨다. 소위 말하는 '죽는 순간까지' 자신의 일을 행하시는 모습이다. 얼마나 놀라운가!

우리는 죄사함을 받았는가? 어떤 사람도 주님께 자신의 영혼을 청구하면 구원받지 못할 이가 없음을 우리는 이 사건을 통해 알 수 있다. 주님은 사람을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주님은 우리를 구원하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그것이 마지막 기회일지라도 주님은 구원하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살아 있는 지금, 주님께 우리의 문제를 요청해야 할 것이다. 사유하시는 자비의 주께...

3. "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보라 네 어머니라" ( 요 19:26,27 )

주님은 아버지께로 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자신의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셨다. 그 사랑의 책임감이 얼만큼이었나를 잘 보여주는 말씀이 이것이다.

소녀라고 하기엔 조금 많고, 숙녀라고 하기엔 어려보이는 그 나이에 하나님의 성령으로 자신 안에 메시야를 잉태할 것임을 계시받고도 동요되지 않고 "주의 계집종이오니 주의 뜻대로 이루어지이다"고 고백하던 그 마리아. 예수님의 육신의 부모로서 그녀는 주님을 끝없이 따랐다. 그것은 [어머니]로서는 견딜 수 없는 고통을 포함하는 것이었다. 사랑하는 아들이 자신의 곁을 떠나 사람들의 소문의 대상이 되어야 했고, 마침내는 자신의 눈 앞에서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것을 보아야 했던 비운의 여인 마리아... 인간적인 측면에서는 그것은 세상에서 가장 처절한 아픔이었다. 그러나 주님은 그것이 결코 비극이 아님을 암시해 주신다. 그것이 결코 슬픔이 아님을 암시해 주신다.

이제 주님의 죽음으로 인해 이루어질 [새로운 질서]를 여기서 보여 주시는 것이다. 이 말씀은 인간적인 측면에서는 마리아와 요한을 연결시켜 요한으로 하여금 모친을 돌보도록 부탁하는 것이지만, 영적인 읨미에서는 그리스도의 부활로 인해 재형성될 [그리스도 안에서의 한 가족]의 비밀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말씀이라 할 것이다.

이제 우리도 이 땅에 남겨진 자로서 내 곁에 있는 어머니와 아들들을 보아야 한다.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 날까지 우리가 [사랑]안에서 이 책임을 감당하며 서로를 돌아보고 주님을 증거해야 하는 것이다.

4."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마 27:46 )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했다. 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이렇게 부르짖어야 했는지를.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죽으시기 위해 오신 분이 왜 죽음 앞에서 뜻밖의 말씀을 하신 것인가? 하나님의 자신 안에 세상의 죄를 두시고, 그것을 영원한 심판으로 벌하시는 것이 십자가이거늘, 그것을 알고 받으셨거늘 새삼스럽게 하나님을 향해 왜 자신을 버리느냐고 외칠 이유가 어디에 있겠는가? 단지 예언에 그렇게 기록되었기 때문에 그것을 이루는 절차였던가?

우리는 십자가를 이렇게 오해한다. 십자가는 결코 달콤한 것이 아니다. 잘 짜여진 각본처럼, 영화의 한 장면처럼 가짜 피를 묻히고 쓰러지면서 "아, 나는 이제 간다. 너를 위해 가노라"고 신파조로 노래하는 것이 아니다.

십자가는 가장 처절한 전쟁터요, 가장 비극적인 실제 상황이었던 것이다.

인류의 죄를 위해 주님께 하나님의 진노를 받으시려 그곳에 오르셨지만, 주님도 "아버지께로부터 버림받는 것"을 결코 경험한 적이 없었던 것이다. 그것이 어떤 것인지, 어떤 아픔인지 예상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그 두려움이 겟세마네의 피땀의 기도를 낳았었지 않는가! 하나님의 뜻에 순종했지만, 그래서 이제 죽음을 맞이하지만 그 마지막 고통의 순간, 하나님 아버지의 손이 막 자신의 영혼을 놓으려 할 때, 주님은 놀라신 것이다. 너무나 당황하고 너무나 놀라서 다급하게, 부르짖으며 외쳤던 것이다.

"안돼요! 아버지, 왜 날 버리시는겁니까? 아아, 왜 날?"

그만큼 무서운 것이었다. 무엇이? [영원한 심판]이란 것이...

그 누구도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 견딜 수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마지막날 모든 사람들이 듣게될 '버림받는 자들의 이를 가는 절규'는 무서운 것이다. 예수님의 이 한 고백을 통해 우리는 그것을 암시받을 수 있다. 그것은 그야말로 지옥을 보는 두려움이요, 하나님께로부터 영원히 끊어지는 저주인 것이다. 예수님은 그런 고통과 절망과 나락을 우리를 위해 당하셨던 것이다.

5. " 내가 목마르다 " ( 요19:28 )

주님의 다섯 번째 말은 '내가 목마르다'였다. 나는 한 참이나 이 말씀이 왜 나와야 했던가를 생각했다. 그렇게도 멋있는 다른 말들과 다르게 이 말이 왜 구세주의 입에서 나와야 했던가를 고민하며 묵상하다 감동적인 결론에 도달했다.

주님의 십자가는 바로 지극히 평범한 사람의 고통을 대변하는, 실제적인 형벌이었음을 보여준다.

십자가는 결코 달콤한 드라마도, 멋진 환상도 아니요, 신화나 꾸며낸 이야기가 아니었다. 성경의 기자는 주님께서 잇몸에 혀가 달라붙는 고통 가운데서 기도가 막혀 숨을 쉴 수가 없어 고통스럽게 외치던 그 한 마디도 놓치지 않았다. 그리고는 우리에게 말해 준다. "주님은, 정말 아프셨고, 정말 고통스럽게 피흘리시며 죽은 것이다!"라고...

주님이 목마르다고 외치신 것은 처절한 절규다. 숨이 막히는 사람이 그 누구도 멋있는 말투로 "내가 숨막힌다"고 무게잡지는 않을 것이다. 오히려 간신히 나오는 목소리로 "숨...막혀...!"라고 외칠 것이다. 주님의 이 말씀도 그러한 것이라 믿는다. 진실로 목이 말라서, 숨을 쉴 수가 없어서, 말을 더 이상 할 수강 없어서 주님은 그렇게 말한 것이다. 왜냐면 아직도 해야할 마지막 말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을 [선포]해야만 했기 때문이다. 그것을 위해 오셨기 때문이다. 그것이 바로 다음의 두 마디 말씀인 것이다.

6. " 다 이루었다 " ( 요 19:20 )

'테텔레 스타이'... 이 말은 곧 모든 빚을 갚았다. 모든 값을 치렀다. 이제 나는 정당하다라는 의미를 가진 말임을 우리는 안다.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실 때, 이것은 인류의 모든 죄악에 대한 완전한 해결의 [선포]였던 것이다. 이 외침이 나오는 순간 온 천지 만물은 소리친 것이다.

"다 이루었다!"

하늘이 하늘에게 외치고, 땅이 땅에게 외치고, 바람이 바람에게 전하고, 구름이 구름에게 전하는 메시지, 그것은 바로 다 이루었다는 말이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셨고, 모든 하나님의 세계는 감격했다. 하나님의 독생자께서 상상할 수 없는 고통 가운데서 모든 구속의 일을 마무리하셨던 것이다. 이 선포가 있기에 이제 인류는 구원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더 이상 사단은 세상을 붙들 수 없고, 죄는 영혼들을 묶어 놓을 수가 없게 된 것이다. 그 모든 일을 주께서 마치신 것이다. 죽음으로...

7. "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 ( 눅 23:46 )

이 순간만큼은 고통속에 몸부림치던 우리 주님도 평안한 모습으로 고백했으리라 생각한다. 모든 것을 이루었기에, 맡겨진 모든 사명을 감당했기에 안심하고 아버지께 자신의 영혼을 맡길 수 있었을 것이다. 남은 것은 하나님의 능력과 아버지 편에서 행하실 부활의 역사만이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이 고백을 역사상 수많은 하나님의 종들이 그 주인된 그리스도를 본받아 해왔음을 생각한다. 사도 바울도 죽음앞에서 동일한 고백을 했다. 자신의 달려갈 길을 다 마쳤노라고...

우리도 이런 평안의 고백을 우리 삶의 마지막에 할 수 있을까? 내 모든 사명, 아버지께서 하라고 주신 일을 마쳤습니다. 이제 제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합니다라고 말할 수 있을까?

주의 오심을 사모하고 기다려야 한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이 순간 주님이 나를 부르신다면 기쁨으로 내영혼을 주님께 맡길 준비가 되어 있는가?

내 은사를 알고, 내 사명을 알고 달려가고 있지 않다면 평안 가운데 우리의 영혼을 아버지께 맡길 수 없는 것이다. 모든 이들이 예수님을 따라 이 고백을 할 수 있는 삶이 되기를 기도한다



  http://cafe.daum.net/busancamsarang




미디어다음 기사로 게재되었습니다. 기사보기  
가상칠언
댓글(0) 트랙백(0)인쇄 수정 삭제  즐겨찾기 스크랩(0)



트랙백 주소 : http://blog.daum.net/jjjmanjjj/tb/10795261   내용  


비공개




고난주간(십자가상의 그리스도)
B0401
[스크랩] 고난주간(십자가상의 그리스도) | 그리스도의 고난과 가상칠언 2007.02.14 18:08

하늘의 사람http://blog.daum.net/jjjmanjjj/10795222  
고난주간 (십자가 상의 예수님)

1. 고난주간에 예수의 생활 일람(1)

일요일

예수가 나귀 타시고 예루살렘 입성(마 21 : 1 - 11, 막 11 : 1 - 11).
월요일

열매 없는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심(마 21. 18 - 19, 막 11 : 12 - 14).
(세금의 질문에 설명) 성전 청결케 함(마 21 : 12 - 13, 막 11 : 15 - 19).
화요일

무화과나무 마름(마 21 : 19 - 22, 막 11 : 20 - 25).
제사장 바리새인의 질문(막 11 : 27 - 33, 눅 20 : 1 - 8).
경고의 세 가지 비유, 포도원 비유(마 21 : 28 - 22 : 14, 막 12 : 1 - 12).
바리새인과 헤롯 왕이 예수께 질문(마 22 : 15 - 40).
메시야에 대한 예수의 질문(눅 20 : 41 - 44).
예수께서 서기관과 바리새인 책망(막 12 : 38 - 40).
과부연보에 대하여 칭찬함(막 12 : 41 - 44, 눅 21 : 1 - 4)
유대인이 예수를 배척함. 예루살렘 멸망과 말세를 예언함(눅 21 : 5 - 38, 요 12 : 37 - 50).
수요일

예수가 밤마다 베다니에 나가시니 이 날은 거기서 기도했을 것임.(성경에 수요일은 기록이 없음.)
목요일

최후 성만찬, 예수 그리스도의 고별사(마 26 : 31 - 35, 막 14 : 12 - 26, 눅 22 : 31 - 38).


금요일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 반역과 예수의 포박(마 26 : 36 - 47, 막 14 : 32 - 52).
안나스와 가야바의 심문(막 14 : 53 - 72, 요 18 : 13 - 27).
빌라도의 심문(마 27 : 2 - 11, 31, 요 18 : 13 - 29).
십자가의 고난(마 27 : 32 - 56, 눅 23 : 26 - 45).
아리마대 요셉이 예수를 장사함(마27 : 57 - 61, 막 15 : 43-47).
토요일

무덤을 파수군이 굳게 지킴(마 27 : 62 - 66).
일요일

부활의 새벽(마 28 : 1 - 10, 막 16 : 1 - 17).
파수군이 부활의 사건을 제사장에게 보고(마 28 : 11 - 15, 눅 24 : 13 - 35).
엠마오 도상의 예수(눅 24 : 13 - 35).
도마와 다른 제자들에게 예수 나타남(막 16 : 14, 요 20 : 19 - 25).
2. 고난주간에 예수의 생활 일람(2) 일자
요일
일명
사건명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첫째날

개선의날
예수 나귀 타시고 예루살렘 입성
21:1-11
11:1-11
14:27-44
12:12-19

둘째날

권위의날
열매없는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심. 성전을 청결케 하심.
21:18-19
21:12-17
11:12-14
11:15-19
19:45-48
  

셋째날

논쟁의날
무화과 나무가 마름
21:20:22
11:20-25
  
  

예수의 권위에 대한 질문. 경고의 세가지 비유(두아들, 악한농부.혼인잔치)
21:23-27
21:28-
22:14
11:19-33
12:1-12
20:1-8
12:1-12
  

바리새인과 헤롯당이 예수께 질문, 메시야에 대한 예수의 질문
22:15-40
22:41-46
12:13-39
12:35-39
20:26-40
20:41-44
  

바리새인을 책망하심 과부의 연보에 대하여 칭찬하심
23:
12:38-40
12:41-44
20:45-49
21:1-4
  

헬라인이 예수잡을 것과 죽일 것을 예언함 (밀알의 비유)
  
  
  
12:20-36

유대인이 예수를 배척함,
예루살렘의 멸망과 말세를
예언함
24:1-14
13:
21:5-38
12:39-50

막 14:1-11은 화요일 설도 있고 수요일이라고
하는 이도 있어 잘 알 수 없다. 수요일은 예수께서
조용히 하루를 보낸 날인가도 하고 막 14:1-11 이라고도 한다.

넷째날

A은퇴일
B 기도일
가롯유다의 반역(문둥이 시몬집 초대)26:17 화요일
예수 죽이기로 함으로 은퇴일이라 함.
예수가 밤마다 베다니에 나가시니 이 날은
거기서 조용히 겟세마네서 기도했을 것임

다섯째 날

최후 성찬의 날
최후의 성만찬. 예수그리스도의 고별사. 중보의 기도(요 17:1-23)
26:17-30
26:31-35
14:12-26
14:27-31
22:7-30
22:31-38
13:1-30
13:31-
16:33
17

여섯째 날

고난의 날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 반여과 예수의 포박
26:30-40
26:47-50
14:26-32 -43
14:43-52
22:39-46
22:47-53
18:1-
18:1-11

안나스와 가야바의 심문
26:50
27:10
14:53-72
15:1-
23:54-71
18:12-27

빌라도의 심문
27:2,11- 31
15:1-20
23:
18:28-29

십자가의 고난
27:32-56
15:21-41
23:26-45
19:16-37

아리마대 요셉이 예수를 장사함
27:52-62
15:34-47
23:50-56
19:38-42

일곱째 날

무덤의 날
무덤을 파수군이 굳게 지킴
27:62-66
  
  
  

여덟재 날

부활의 날
부활의 새벽
28:1-10
16:1-17
24:12
29:56
  

파수군이 부활의 사건을 제사장께 보고, 엠마오 도상의 예수
28:11-15
16:12-13
24:13-35
  

도마와 다른 제자들에게 예수 나타남
  
16:14
24:36-43
20:19-25



3. 십자가의 사실로 이루어진 구약의 예언

(1) 제자에게 배척 당하심(시 41 : 9, 눅 22 : 48).
(2) 은 삼십에 팔리심(슥 11 : 12, 마 26 : 15).
(3) 심문 당하실 때 잠잠하심(사 53: 7, 마 26 : 63).
(4) 강도와 함께 못 박히심(시 22. 16,사 53 : 12,눅 23 : 39-43).
(5) 옆구리 창 맞음(요 19: 34-39, 슥 12 : 10).
(6) 신 포도주를 드림(시 69; 21, 요 19; .29).
(7) 의복을 제비 뽑음(시 22 : 18, 요 19 : 24).
(8) 다리뼈를 꺾지 않음(시 34 : 20, 요 19 : 31-37).
(9) 부자의 무덤에 장사됨(사 53; 9, 마 27 : 57-60)

4. 십자가 사후에 일어 난 사실들

(1) 지진으로 성전 휘장이 찢어짐(마 27 : 51).
(2) 무덤이 열림(마 27 : 52).
(3) 백부장의 증거(마 27; 54).
(4) 무리들의 확신(눅 23; 48).
(5) 도적의 다리를 꺾음(요 19 : 31-32).
(6) 옆구리 찌름(요 19 : 34).
(7) 장사 지냄(요 19 : 38-42).
(8) 무덤 봉하고 파수꾼 세움(마 27 : 66).

  


5. 고난에 관한 금언 ·격언 ·속담

(1) "고난은 축복을 갖다 주는 지름길이다. " -M. 루터-
(2) "하나님 앞에 진실되게 살려고 하는 이는 고통을 보석으로 삼는다. " -하천풍언-
(3) "고난은 성공의 축대를 쌓는 것과 같다. " -M.NL. 영안-
(4) "고생보다 더 중요한 교육은 없다. " -지스레지-
(5) "고난을 모르는 사람보다 더 불쌍한 사람은 없다. " -도미트 아쓰 -
(6) "고난이 크면 클수록 그 영광도 크다. " -M. T시세로
(7) 초년 고생은 말년 낙의 근본이라. 네가 자라면 오복이 구비하고 남이 우러러보는 사람이 되리라." -이광수 -
(8) "대부분의 생의 고난은 우리 자신이 햇빛에 서 있기 때문에 생긴다" -에머슨-
(9) "고난은 하나님의 심부름꾼이다. 어려움이 우리에게 찾아 왔을 때, 우리는 그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선물로써 하나님의 신임의 증거 라고 간주해야 한다. " -비쳐(H.W. Beecher)-


(10) 고난이란? 좋은 것이다.

고난은 좋은 훈련이다.
고난은 사람이 살기에 귀찮을 정도다.
고난은 여행하는 것과 같다.
고난은 자신이 깨뜨려지는 것이다.
고난은 나쁜 문제들을 안고 있는 것이다.
고난은 한 성도가 받으면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고통을 겪게 된다.
고난은 하나의 체험이다.
고문을 받는 것도 심한 고난이다.
  

6. 참혹한 십자가

십자가(Cross)는 라틴어 '크룩스(crux)'라는 말에서 온 것으로 '고문대(拷問臺)'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이는 인간이 만든 형벌 가운데 가장 참혹한 것이었습니다.
십자가의 형벌은 고대 여러 민족들 사이에서 이미 통용되어 왔던 사형법 이었습니다. 알렉산더 왕도 그가 점령한 지역에서 반기를 드는 사람들을 즐겨 십자가에 매달았던 것 같습니다. 그는 드로 사람 일 천명을 십자가에 처형했다고 합니다. 에스라 6 : 11에는 파사의 다리오 왕이 조서를 내리는데 자기의 명령을 지키지 않는 사람을 십자가에 달아 매어 죽이라고 명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로마제국에 와서는 노예만을 십자가에 죽였으나 때로는 로마 시민권을 가진 사람이라도 중죄(로류)를 범한 경우 이를 적용시켰습니다. 그러나 너무도 참혹했기 때문에 로마 본국 내에서는 가급적 십자가 형을 실시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콘스탄틴 황제가 십자가 형벌 금지령을 내렸고, 그 후 이 사형법은 자취를 감추게 되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매달릴 죄인이 아니었습니다. 다만 하나님의 구속 사업을 성취하기 위하여 그 참혹한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신 것입니다. 이미 구약에서 예표로 알려진 것과 같이, 십자가를 쳐다보는 사람은 죽지 않으리라는 그 말씀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인류 구원이란 신학적 의미를 가진 사건이었습니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 : 6-7)



7. 십자가 위에서 남기신 예수님의 일곱마디 말씀 (가상칠언)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린 것이 오전 9시이고, 운명한 것이 오후3시니 십자가 위에서 6시간 동안 생명이 유지되어 있었습니다. 빨리 죽지 않고 모든 고통을 겪으며 서서히 죽기 때문에 십자가 처형은 가장 고통스러운 처형 방법인 것입니다.
이 6시간 동안에 예수는 일곱 마디 밖에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4복음서에 나타난 것을 종합해서 순서대로 적으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말-"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눅 23 : 34). 이것은 용서의 기도였습니다.
둘째말-"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눅 23 : 43). 이 것은 파라다이스(낙원)의 약속이었습니다.
셋째말-"어머니 보십시오, 당신의 아들입니다. " "보라, 네 어머니다"(요 19 : 26-27). 이것은 아들로서의 효도였습니다.
넷째말-"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습니까"(마 27 . 46). 이것은 영적인 고민이 었습니다.
다섯째말-"목 마르다"(요 19 : 28). 이것은 육신적인 고통이었습니다.
여섯째말-"다 이루었다"(요 19 : 30). 이것은 승리의 선언이었습니다.
일곱째말-"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맡깁니다"(눅 23 : 46), 이것은 최후의 신앙고백이었습니다.
이상 일곱 마디 중 처음 세 마디는 9시부터 12시 사이에 말씀하셨고, 12시부터 3시까지 세 시간 동안 갑자기 온 땅이 어두워졌습니다. 그 세 시간 동안 예수는 한마디도 말씀하지 않으셨고 오후 3시에 예수께서는 나머지 네 마디 말씀을 연거푸하시고 운명하셨습니다.



돌아가기





출처 : 산돌의집  |  글쓴이 : 산돌 원글보기  

댓글(0) 트랙백(0)인쇄 스크랩메모 수정 삭제  즐겨찾기 스크랩(0)



트랙백 주소 : http://blog.daum.net/jjjmanjjj/tb/10795222   내용  


비공개




고난주간과 가상칠언
B0401
[스크랩] 고난주간과 가상칠언 | 그리스도의 고난과 가상칠언 2007.02.14 18:07

하늘의 사람http://blog.daum.net/jjjmanjjj/10795211  
고난주간과 가상칠언
KCM Home >> Study Bible > 교회력 > 십자가 | 제1언 / 제2언 / 제3언 / 제4언 / 제5언 / 제6언 / 제7언


--------------------------------------------------------------------------------


● 고난주간

부활주일 전 한 주간을 고난주간 또는 수난주간이라 하며, 이 주간은 수난절의 마지막으로 예수님께서 고난 받으신 주간임을 말합니다. 고난주간은 종려주일로부터 시작됩니다.


● 종려주일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승리의 입성을 축하하는 주일(마21:1-11,막11:1-10, 눅19:28-40, 요12:12-19)이며, 고난 주간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이 주간에는 더욱 뜻 있게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도록 합니다.

종려주일은 사순절의 여섯 번째 주일이 됩니다. 한때 이 주일은 "호산나 주일"이라고 불리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이 주일이 종려주일과 관련되기 이전에 고대 교회에서는 "세례 지원자 주일" 이라고 불렀는데 이 명칭은 부활절에 세례를 받기 위하여 행하는 지원자들의 준비와 관련되어 있는 것입니다.

세례 지원자들은 이 주일에 처음으로 기독교 신조와 주님의 기도를 배웠고 그것을 비밀로서 간직하였습니다. 이날은 왕으로 오시는 예수님을 기쁨으로 영접하며 또한 예수님의 고난 시작과 십자가의 죽음을 생각하며 정결하게 일주일을 시작해야 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 고난주간 예수님의 행적 요 일
주 제
내 용
성경 본문

일요일
개선의 날 1. 예루살렘에 입성하심
2. 무리의 반응과 예수님 우심 눅19:28-40
눅19:41-44
월요일
권위의 날 1.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심
2. 두 번째 성전을 깨끗이 하심 마21:18-19, 막11:12-14
마21:12-17, 눅19:45-48
화요일
변론의 날 1. 예수님의 권위에 대한 질문
2. 경고의 세 가지 비유
(두 아들, 악한농부, 혼인잔치)
3. 지도자들과 논쟁
4. 예루살렘 멸망에 대한 경고
5. 유다의 반역 마21:23-27, 눅20:1-8
마21:28-32, 마21:33-46, 마22:1-14

마22:41, 눅20:41-44
마24:25, 막13장, 눅21:5-38
마26:14-16, 막14:10-11
수요일
음모의 날 1. 예수님을 죽이기 위한 음모 마26:3-5, 막14:1-2, 눅22:1-2
목요일
준비의 날 1. 유월절 식사
2. 최후의 성만찬
3. 예수님의 고별설교와 중보기도 마26:17-25, 요13:1-7
마26:26-29, 막14:22-25
요17장, 요13:31-35
금요일
수난의 날 1. 배반당하고 잡히신 예수님
2. 공회앞에 서신 예수님
3. 빌라도의 심문을 받으심
4. 십자가의 죽으심 마26:3036-56, 막14:2632-52
마26:57-58, 눅22:54-55
마27:21-31, 눅23:1-25
마27:31-50, 막15:20-46, 눅23:26-54
토요일
예비의 날 1. 로마병정 예수님의 무덤을 지킴 마27:62-66

● 가상칠언이란?
A.D. 33년 4월 초순 금요일 일기 화창한 어떤 봄날 예루살렘성 밖으로 세 사람의 십자가의 죽음 행렬이 엄숙히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그 목적지는 히브리말로 골고다요, 아람어로 된 말을 해석하면 해골이란 동산인데 여기까지 와서 각자가 메고 온 십자가에 이 세 사람을 달았습니다. 그 중에 중앙에 달리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하신 말씀을 "가상칠언(架上七言)"이라고 합니다.





--------------------------------------------------------------------------------

제 1언의 말씀 :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눅23:34)
      
원어 주요단어 스트롱코드 설명
[*863] ajfivhmi
발음 : 압히에미 aphiemi {af-ee'-ay-mee}
어근 : *575 히에미(보내다) 에서 유래
어의 : 울부짖다, 용서하다, 버리다, 곁에 두다, 떠나다, 생략하다, 따로 내놓다, 면제하다, 고생하다,포기하다.
문법 : 동사


from 575 and hiemi (to send, an intens. form of eimi, to go); TDNT - 1:509,88

AV - leave 52, forgive 47, suffer 14, let 8, forsake 6, let alone 6, misc 13; 146

1) to send away
    1a) to bid going away or depart
        1a1) of a husband divorcing his wife
    1b) to send forth, yield up, to expire
    1c) to let go, let alone, let be
        1c1) to disregard
        1c2) to leave, not to discuss now, (a topic)
             1c21) of teachers, writers and speakers
        1c3) to omit, neglect
    1d) to let go, give up a debt, forgive, to remit
    1e) to give up, keep no longer
2) to permit, allow, not to hinder, to give up a thing to a person
3) to leave, go way from one
    3a) in order to go to another place
    3b) to depart from any one
    3c) to depart from one and leave him to himself so that all mutual claims are abandoned
    3d) to desert wrongfully
    3e) to go away leaving something behind
    3f) to leave one by not taking him as a companion
    3g) to leave on dying, leave behind one
    3h) to leave so that what is left may remain, leave remaining
    3i) abandon, leave destitute


예수님은 처음으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신 분입니다. 구약에는 아버지란 말이 없으나 예수님은 아버지라 부르시면서 우리에게도 아버지라고 부르도록 주기도문을 비롯하여 여러 곳에서 가르쳐 주셨습니다. 성도는 아버지가 두 분이십니다. 육신의 아버지와 영혼의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이 세상에는 하나님의 자녀와 마귀의 자녀가 있는데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놀라운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름은 사랑의 인격적 참여를 말하는 것으로 우리는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로 모시게 될 때 내 모든 문제는 해결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1.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사해 주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① 죄 많은 여인의 죄를 속죄하여 주실 때

   그는 구원을 받고 평안히 돌아갔습니다. ---------------- (눅7:36-50)


② 중풍병자의 죄를 사죄하여 주실 때 곧

   건강하여 졌습니다. ----------------------------------- (마9:1-8, 요5:14)


③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로만 속죄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마26:28)



2. 예수님은 원수들의 죄까지도 용서하여 주셨습니다. 즉 예수님의 대속의 죽음은

   모든 인간들을 위한 죽음 이셨습니다.


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이들의 죄를

   용서 하셨습니다. ------------------------------------- (눅23:34)


② 빌라도와 종교 지도자들의 죄를 용서

   하셨습니다. ------------------------------------------ (요19:6-23)


③ 베드로와 가룟유다의 죄를 용서 하셨습니다. ------------ (마26:15-69)



3. 우리에게도 용서하라고 친히 말씀 하셨습니다.


①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같이 너희도 서로

   용서하라고 하셨습니다. ------------------------------- (골3:13)


② 주기도문에서 명령 하셨습니다. ------------------------ (마6:12)


③ 일흔 번씩 일곱 번 이라도 용서하라고 하셨습니다. ------ (마18:21-22)





--------------------------------------------------------------------------------

제 2언의 말씀 :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눅23:43)
      
원어 주요단어 스트롱코드 설명
[*3857] paravdeiso
발음 : 파라데이소스 paradeisos {par-ad'-i-sos}
어근 : 기원은 외래어
어의 : 공원, 낙원
문법 : 남성형 명사


of Oriental origin cf 06508; TDNT - 5:765,777

AV - paradise 3; 3

1) among the Persians a grand enclosure or preserve, hunting ground, park,
    shady and well watered, in which wild animals, were kept for the hunt; it was enclosed by walls
    and furnished with towers for the hunters
2) a garden, pleasure ground
    2a) grove, park
3) the part of Hades which was thought by the later Jews to be the abode of the souls of pious until
    the resurrection: but some understand this to be a heavenly paradise
4) the upper regions of the heavens. According to the early church Fathers, the paradise in which our
    first parents dwelt before the fall still exists, neither on the earth or in the heavens, but above
    and beyond the world

우리는 양쪽에 달린 두 강도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양쪽에 십자가에 달리고서도 그 죄를 깨닫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림이 있습니다.

자신의 죄를 깨닫지 못하는 강도는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39절)고 하였습니다. 이 고백이 진심이면 얼마나 다행이었겠습니까? 그런데 본문에 보면 비방하였다고 했습니다. 객관적이요, 비판적이요, 야욕적인 말이었으니 얼마나 불행합니까? 현재도 십자가를 신앙적으로, 주관적으로, 영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이 강도처럼 비방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전 1:18)고 했습니다.

지금도 강도처럼 죽어가면서도 회개할 생각은 하지 않고 비방하는 자가 많습니다. 고난과 십자가에서는 선한 말이 나오기 힘든 모양입니다만 중앙에 계신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인 줄 알고 구세주임을 알았다면 구원을 호소하였을 것입니다. 바로 그런 강도가 있었습니다. 이 사람에게 예수님은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약속하십니다.



1. 예수님은 낙원의 주인이심을 의미합니다.


① 낙원을 예비하러 가셨습니다. ------------------------------- (요14:1-6)


② 영원한 천국의 주인이십니다. ------------------------------- (계22:1-6)


③ 하나님이 지으신 집은 세상의 집과는 다릅니다. -------------- (고후5:1-3)



2. 낙원에 제일 먼저 간 사람은 강도입니다.


① 회개와 기도함으로 낙원에 갔습니다. ------------------------ (눅23:41-42)


②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 (눅23:40)


③ 예수가 의인이요, 하나님의 아들임을 고백함으로

   낙원에 갔습니다. ------------------------------------------ (눅23:42)



3. 주님이 가시고 우리가 갈 낙원입니다.


① 거기서 세세토록 왕노릇 합니다. ---------------------------- (계22:5)


② 세상 끝까지 함께 계십니다. -------------------------------- (마28:20)


③ 주님과 함께 영원히 삽니다. -------------------------------- (요14:3)





--------------------------------------------------------------------------------

제 3언의 말씀 :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요19:26-27)
      
원어 주요단어 스트롱코드 설명
[*3384] mhvthr
발음 : 메텔 meter {may'-tare}
어근 : 기본어
어의 : 어머니
문법 : 여성형 명사


apparently a primary word; TDNT - 4:642,592

AV - mother 85; 85

1) a mother
2) metaph. the source of something, the motherland

세 번째 주님의 눈동자가 집중된 것은 여기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계신 곳입니다. 25절을 보면 예수님의 십자가 곁에는 그 모친과 이모와 클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 등 네 여인이 울고 있었습니다. 이때에 예수님은 울고 있는 어머니를 바라보면서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요한에게 "보라 네 어머니라"고 하면서 부탁하였습니다.

마리아는 예수님 때문에 고난을 격은 여인입니다. 예수님을 성령으로 잉태하게 되어 남편에게 송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제 예수님을 먼저 보내는 어머니의 마음은 한없는 슬픔이 밀려왔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바로 그 어머니를 요한에게 부탁하고 있습니다.


1. 예수님은 친히 효도의 계명을 지키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① 어려서는 부모님과 함께 성전에 예배하러 갔습니다. ----------- (눅2:41-51)


② 예수님이 효도를 가르치셨습니다. ---------------------------- (엡6:1)


③ 십자가상에서도 어머니를 생각하셨습니다. -------------------- (요19:26-27)



2. 기독교는 효도의 종교입니다.


① 십계명 중에 인간에게 주신 첫 계명이 효도입니다. ------------ (출20:12)


② 고르반의 진리를 설명하셨습니다. ---------------------------- (막7:11)


③ 효도하는 자에게 장수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 (신5:16)



3. 가상칠언중에 3언의 말씀은 우리에게 주시는 산 교훈입니다.


① 부모님에게 순종을 해야 합니다. ----------------------------- (마21:28-31)


② 부모는 타락과 실패의 자식이라도 돌아오기를

   기다리십니다. ---------------------------------------------- (눅15:11-24)


③ 스승의 어머니는 내 어머니요, 성도는 주 안에서

   한 형제요, 부모입니다. ------------------------------------- (막3:31)




--------------------------------------------------------------------------------

제 4언의 말씀 :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마27:46)
      
원어 주요단어 스트롱코드 설명
[*4518] sabacqaniv
발음 : 사박다니 sabachthani {sab-akh-than-ee'}
어근 : 기원은 외래어
어의 : 당신이 나를 버렸나이다, 절망의 외침
문법 : 아람어를 고쳐씀, 음역


of Aramaic or 07662 with pronominal suffix;

AV - sabachthani 2; 2

1) thou hast forsaken me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이것은 말할 수 없는 고뇌에서 비롯된 절규였습니다. 죄 없는 자가 정죄를 당하고 허물없는 자가 박해를 받으며 은혜 베푸는 자가 잔인하게 죽어가는 일이 역사상 처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인간의 죄를 홀로 지시고 하나님께 버림을 당하시는 순간 주님으로서는 매우 심각한 세 시간이었습니다. 이때부터 주님은 세상에 대하여는 더 할 말씀이 없고 성경에 응하기 위한 말씀을 하실 뿐이었습니다. 이런 절규를 통해서 우리는 주님도 우리와 같은 육신의 몸을 입고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는 뜻


1. 예수님의 이 순간은


① 흑암의 권세가 잠깐 이기는 모습입니다. ------------------------ (마27:46)


② 하나님이 얼굴을 돌이키신 순간입니다. ------------------------- (시22:1)


③ 하나님과 인간의 담을 허시는 순간입니다. ---------------------- (엡2:14-18)



2. 4언의 산 교훈


① 버림받은 인간을 구원하시려는 십자가의 최고봉의 순간입니다. --- (딤전2:4)


② 죄인은 하나님의 버림을 받는다는 산 교훈입니다. --------------- (계21:8)


③ 예수님이 인간 대신 버림을 받으시는 순간입니다. --------------- (사53:4-6)



3. 엘리, 엘리,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신앙입니다. ------- (요8:29)


② 예수님의 전폭을 하나님께 맡기시는 고백입니다. ---------------- (대하20:20)


③ 충성과 봉사의 순종으로 끝까지 맡기시는 모습입니다. ----------- (사53:7)




--------------------------------------------------------------------------------

제 5언의 말씀 : "내가 목마르다!"(요19:28)
      
원어 주요단어 스트롱코드 설명
[*1372] diyavw
발음 : 딥사오 dipsao {dip-sah'-o}
어근 : 딥사(목마름) 에서 유래
어의 : 목마르다, 갈망하다 to thirst, 갈급해하다
문법 : 동사


from a variation of 1373; TDNT - 2:226,177

AV - thirst 10, be thirsty 3, be athirst 3; 16

1) to suffer thirst, suffer from thirst
    1a) figuratively, those who are said to thirst who painfully feel their want of, and eagerly long for,
        those things by which the soul is refreshed, supported, strengthened

이 말씀은 그리스도의 인성(人性)을 입증하고 신성(神性)을 나타내는 요한복음에만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님이 십자가상에서 "내가 목마르다" 하심은 곧 목마른 인생을 부르시는 뜻도 있습니다. 인생은 어디서 무슨 물을 마셔도 그 심한 갈증을 해소할 길 없으나 주님이 주시는 물은 영원한 갈증을 해소합니다.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사 55 : 1).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거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 4: 13-14)고 말씀하셨습니다.


1. 목마른 우리 인생을 위하여 주님이 목말라 주셨습니다.


① 우리의 심령이 목마릅니다. --------------------------- (사55:1)


② 우리의 애정이 목마르고 있습니다. -------------------- (요일3:16)


③ 경제적으로 목마르고 있습니다. ----------------------- (신28:15-19)



2. 목마름을 해갈하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① 하나님께 나아와야 합니다. --------------------------- (사55:1-3)


② 예수님을 철저히 믿어야 합니다. ---------------------- (요4:14)


③ 성령이 충만해야 합니다. ----------------------------- (행2:1-4)



3. 세상엔 목마른 사람이 많습니다.


① 생명수를 주어야 합니다. ----------------------------- (마10:40-42)


② 사모하게 해야 합니다. ------------------------------- (마5:6)


③ 예수님께 인도해야 합니다. --------------------------- (요7:37-38)




--------------------------------------------------------------------------------

제 6언의 말씀 : "다 이루었다!"(요19:30)
      
원어 주요단어 스트롱코드 설명
[*5055] televw
발음 : 텔레오 teleo {tel-eh'-o}
어근 : *5056 에서 유래
어의 : 완수하다, 결론짓다, 완전히 하다, 청산하다, 결론짓다, 실행하다
문법 : 동사



from 5056; TDNT - 8:57,1161

AV - finish 8, fulfil 7, accomplish 4, pay 2, perform 1, expire 1, misc 3; 26

1) to bring to a close, to finish, to end
    1a) passed, finished
2) to perform, execute, complete, fulfil, (so that the thing done corresponds to what
    has been said, the order, command etc.)
    2a) with special reference to the subject matter, to carry out the contents of a command
    2b) with reference also to the form, to do just as commanded, and generally involving
        the notion of time, to perform the last act which completes a process, to accomplish, fulfil
3) to pay
    3a) of tribute
----------
"It is finished or paid" John 19:30  Christ satisfied God's justice by dying for all to pay for
  the sins of the elect. These sins can never be punished again since that would violate God's justice.
  Sins can only be punished once, either by a substitute or by yourself.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날 밤에 가죽 채찍으로 서른 아홉 대의 매를 맞으셨습니다. 가죽 채찍 끝에는 다섯 갈래의 가지가 있고 그 가지마다 낚시와 같은 쇠고리가 달려 있어서 가죽 채찍이 살에 닿을 때마다 살갗이 찢어지고 피가 터져 엉켜 붙었습니다.

또한, 가시관을 쓰신 머리와 대못에 박힌 양손과 양발에서도 피가 흘러내리고 있었습니다. 주님은 무지한 군병의 창에 옆구리를 찔리셔서 물과 피를 다 쏟으셨습니다. 주님의 옷은 군병들이 제비 뽑아서 나누어 가졌고, 벗기운 채로 주님은 십자가에 높이 매달려 계셨습니다.

이 분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분이 바로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고 우리의 죄를 사하시기 위해서 죄도 없으시면서 가장 죄 많은 자처럼 십자가에 높이 달리신 것입니다. 그가 하실 일을 이제 다 이루신 것입니다.


1. 예수님은 완성자 이십니다.


① 순종을 완성하셨습니다. ----------------------------- (빌2:6)


② 사랑을 완성하셨습니다. ----------------------------- (마5:44)


③ 구속을 완성하셨습니다. ----------------------------- (요19:30)



2. 인간은 다 이루고 갈 수가 없습니다.


① 자기의 계획을 다 이루고 가는 이가 없습니다.


② 자녀나 부부가 가진 꿈을 다 이루고 가는 이가 없습니다.


③ 교회나 국가의 꿈을 다 이루고 가는 이가 없습니다.



3. 못다 이루는 우리 인생은 다 이루신 주님을 믿고 가야 합니다.(벧전2:24)


① 마귀는 우리의 완성을 방해합니다. ------------------- (마4:1-10)


② 예수님은 마귀의 권세를 이기고

   다 이루셨습니다. ----------------------------------- (요16:33)


③ 다 이루었다는 말씀은 우리에게 위로와

   격려와 확신의 말씀이 됩니다. ----------------------- (계20:1-3)




--------------------------------------------------------------------------------

제 7언의 말씀 :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눅23:46)
      
원어 주요단어 스트롱코드 설명
[*3908] parativqhmi
발음 : 파라티데미 paratithemi {par-at-ith'-ay-mee}
어근 : *3844 *5087 에서 유래
어의 : 나란히 놓다, 제시하다, 저축하다, 진술하다, 명령하다, 위임하다, 제안하다, 제시하다, 옆에 놓다, 앞에 놓다
문법 : 동사


from 3844 and 5087; TDNT - 8:162,1176

AV - set before 9, commit 3, commend 3, put forth 2, commit the keeping of 1, allege 1; 19

1) to place beside or near or set before
    1a) food, i.e. food placed on a table
    1b) to set before (one) in teaching
    1c) to set forth (from one's self), to explain
2) to place down (from one's self or for one's self) with any one
    2a) to deposit
    2b) to intrust, commit to one's charge

예수님은 아버지란 말씀을 즐겨 사용하셨으니 산상설교 가운데서 17번, 유월절 다락방에서 45번(요 14, 16장), 요한복음 17장에서 6번이나 나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세상에서 마지막 말씀을 아버지로 끝맺으셨습니다. 아버지란 명칭은 용기를 북돋아 주고 자신을 갖게 하는 이름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아들은 아무리 값진 것이라 해도 아버지 손에 맡기고 부탁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육체로부터 분리되려는 찰나에 있는 그의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셨습니다.


1. 사람은 세 가지 형태로 창조되었습니다(육, 혼, 영).


① 육으로 지어진 몸은 물질과 교제하고

   세상 것만 좋아합니다. ------------------------------------ (갈5:19-21)


② 혼은 사람의 정신으로 자기를 담고

   있습니다. ------------------------------------------------ (살전5:23)


③ 영은 하나님이 임하시매 신령한 세계에서만이

   통합니다. ------------------------------------------------ (롬8:10-11)



2.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 이십니다.


① 예수님의 아버지이십니다. --------------------------------- (눅23:46)


②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 (엡1:3)


③ 예수로 말미암아 우리의 아바 하나님이

   되셨습니다. ---------------------------------------------- (롬8:15-17)



3. 우리의 궁극적인 목적은 내 영혼이 아버지께로 가는 것입니다.


① 천하보다 귀한 것은 생명(영혼)입니다. ---------------------- (마16:26)


②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는 성도는

   아버지께로 갑니다. --------------------------------------- (요1:12)


③ 예수님은 우리를 아버지께 인도하시기

   위해 오신 분이십니다. ----------------------------------- (요14:6)



(이영제목사, 한국컴퓨터선교회 제공 / Copyrightⓒ 2002 K.C.M All webmaster@kc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