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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이야기/생명의삶 묵상글

[스크랩] 나 영원토록 비취는 별이되어 떠오르리

by 朴 海 東 2011. 12. 17.

 
   
 
본  문 |
다니엘 12:1-4   [본문말씀으로 가기]    
 
제  목 |
나 영원토록 비취는 별이되어 떠오르리
 
등록일 |
2011-02-12
설  정 |
공개
 
선교지에서 한국에 돌아와서 가장 흥미있게 본 TV 프로그램은
MBC에서 금요일 밤 저녁 10:30에 방영되는 "위대한 탄생"이다

많은 가수 지망생들이 STAR가 되기 위해서 갈고 닦은 노래 실력을 심사위원들 앞에서
평가를 받게 되는데 합격되어 기뻐하여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떨어져서 아쉬운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도 보았다

그런데 내가 이 프로에 관심을 갖는 갖게 된것은 "방시혁"이라는 심사위원이다
그는 앞에 나와 노래한 사람들에 대해 안면 몰수하고 거침없는 평가를 쏟아내는데
그의 독설과 비평은 네트즌들 사이에도 유명한 것 같다.

심사위원들은 합격선을 통과 할 사람들과 탈락 될 사람들을 좌 우로 갈라놓고
마지막 판정을 내리는데 그 때 무대뒤로 쓸슬히 퇴장하는 사람들과 환호하며
기뻐하는 사람들의 표정이 극단적으로 달라진다.

오늘의 말씀은 장차 이 세상에 살았던 모든 사람들이 너 나 없이 모두가
인간 역사의 심판장으로 세워지신 그리스도 앞에 서서 각 각 영원한 운명으로
갈라지는 모습을 보게한다

그 때 쓸쓸히 역사의 무대 뒷편으로 퇴장하는 정도가 아니라
영원히 꺼지지 않는 지옥 불에 던져저 고통과 절망에 처해지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천사들도 흠모할 하늘의 별(스타)가 되어 영원토록 빛나게 되는 사람들도 등장된다

그렇다면 위대한 탄생의 주인공으로 뽑혀지는 사람들의 특징은 무엇인가 ?
그들은 "지혜로운 자" 곧 "많은 사람을 옳은대로 돌아오게 하는 자"이다 [12:3]

또한 "지혜로운 자"가 되어 많은 사람을 옳은대로 돌아오게 하는 자가 되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일까 ?

오늘의 핵심구절 12:3절과 관련된 11:33절의 말씀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배교하며
타락하는 환난의 시기에 자신의 신앙을 지키는 것 뿐 아니라 연약하여 넘어지며
배교 할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붙들어 주며 하나님께 돌이키게 하는 사람이다.

지금 이 시대야말로 임박한 주님의 재림을 앞두고 세계 곳곳에서 재난과 재앙들이
보여지는 시기로서 전도의 대상이 달라져야 할 시기이다.

이러한 시대에는 일반적인 전도 방법에서 역으로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자들에게로
시선을 돌려야 할 시기이다
이미 예수 믿었으나 타락하여 세상으로 돌아간 사람들이 주변에 얼마나 많은가

우선 내 가족, 골육의 형제들 또는 내가 속한 직장과 사회 주변인들 가운데 믿다가
낙심하였거나 믿다가 타락하여 다시 세상으로 돌아간 자들을 돌이키는 일에
우선적인 관심을 가져야 할 때 인것 같다.

오늘의 말씀처럼 꼭 하늘의 스타로 만들어주는 영광과 상급이 아니어도
이미 나같은 죄인을 구원하여 주시고 전도자의 반열에 세워주신 은혜에 감사해서
잃어진 영혼들을 옳은대로 돌이키며 그들도 나와 함께 별이 되어 떠오르게 해야한다

나 그들과 함께 영원토록 비취는 한 별이되어 떠오르리라
 
힘든 세상 가운데서 자신의 신앙을 지키는 것 뿐 아니라
믿다가 낙심하였거나, 타락하여 세상으로 돌아간 영혼들이
다시 주님 품에 돌아오게 하는 일을 위하여
나의 몸과 마음, 시간과 물질을 바쳐 진실한 헌신을 드리게 하옵소서 - 아멘 -
 
 
 

출처 : 모라비안 비즈니스 미션
글쓴이 : 海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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