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본  문 | 다니엘 6:10-14   [본문말씀으로 가기]       제  목 |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등록일 | 2011-01-23 설  정 | 공개   간신배들이 자기를 음해하고 죽이기위해 만들어진 조서에 어인이 찍힌것을 알고도 기도하기 위해 사지로 들어가는 다니엘의 모습에서 생명보다 귀한 신앙의 가치를 본다 비록 자신의 조국은 망하였고 신앙의 품이었던 예루살렘은 불타버렸지만 여전히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며 그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기도하는 일은 다니엘에게 있어서 그 무엇으로도 중단하게 할 수 없는 신앙의 전통이고 습관이었다 신앙을 위하여, 기도하는 일을 위하여 자신의 총리직과 목숨을 내려놓고 함정으로 들어가는 모습에서 하나님께 향한 신앙은 이세상의 그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가장 소중한 가치인것을 오고오는 모든 세대에 자신의 뒤를 이어 하나님을 섬기게 될 사람들에게 보여주고있다 비록 예루살렘은 망하고 없어졌지만 그 성을 향하여 창문을 열어놓고 이렇게 무릎끓는 기도의 사람이 있었기에 이스라엘은 다시 귀환되고 예루살렘은 다시 회복 되리라는 예레미야의 예언은 실현될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렘 50-51장)   자신의 총리직보다, 생명보다 귀하게 주님을 섬겼던 다니엘의 신앙과 기도의 전통이 오늘 나의 신앙과 삶에서도 이어지게 하소서 - 아멘 -

출처 : 모라비안 비즈니스 미션

글쓴이 : 海東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