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레몬서 개요(Out line )

 

 

 

 

빌레몬서 개요(Out line )

 

누가 / 바울

2.언제 / AD 62년경 바울 로마 1차 투옥시

3.어디서 / 로마

4.누구에게/ 빌레몬, 골로새 교회의 부유한 성도들

5.무엇을 / 용서하라-그리스도인의 용서와 실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용서하라.

                =원래 죄인이었으나 그리스도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는 그리스도께서

                    자신에게 보여준 용서와 사랑을 실천 해야 한다.

                    이러한 사랑은 신분과 혈연을 넘어선 믿음 안에서 형제된 자들과 나누는

                                                     숭고한 형제애의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1:16-17).

6.주요인물/ 바울, 빌레몬, 오네시모

7.주요장소/ 골로새, 로마

8.주요사건/ 빌레몬에 대한 칭찬, 오네시모를 빌레몬에게 보냄, 바울의 약속, 바울의 중재.

 

9.배경 / 빌레몬은

바울 3차 전도 여행중 에베소의 두란노 서원에서 전도할 때 (행 19:9-10)

회심한 것으로 보이는데 그의 집에서 골로새 교회가 시작되었다.

오네시모는 빌레몬의 종이었는데 주인인 빌레몬의 재산을 훔쳐 도망쳤다.

바울이 1차 투옥 중에 로마감옥에 있을 때 바울을 만나 회심하게 되었고,

그 후에는 바울의 복음 사역을 도와 힘쓰는 하나님의 일꾼이 되어

중요한 동역자가 되었다.

로마 법에는 주인에게서 달아난 노예는 사형에 처하게 되어 있었다.

그래서 바울은 오네시모를 곁에 두고 싶어도

주인의 허락없이는 그렇게 할 수 없었다.

또 오네시모도 언제 주인에게 잡힐지 모르는 두려움 때문에

마음놓고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없었다.

이 모든 일을 해결하고자

주인인 빌레몬에게 오네시모를 돌려보내며

종인 오네시모를 용서해 줄것과

그가 주의 일에 헌신할 수 있도록 허락해 줄 것을

요청하는 서신을 쓰게 되었다.

10.목적 / ①빌레몬에게서 도망친 노예 오네시모를 주 안에서 한 형제로서

                                개인적으로 용서하고 받아주기를 간청하기 위함

               ②주인과 노예가 함께 살고 함께 일해야 한다는 것을

                                                     교회 성도들에게 가르치기 위함

11.내용 / 빌레몬에게서 달아난 노예 오네시모를 바울이 주인에게 돌려 보내면서

                                     그를 용서하여 형제로서 받아줄 것을 권면함

12.중심주제/ 한 형제됨, 겸손, 용서, 사랑, 순종, 새롭게.

13.예수모습/ 용서와 화해의 주선자

14.핵심단어/ 사랑, 간구하다, 유익하므로, 종, 용서, 전에는, 이제는

15.핵심절 / 1:6, 10, 15-17.

16.핵심장 / 1장

 

17.중심교훈/ ① 모든 성도는 한 형제다.

② 믿음안에서 한 형제된 성도들은

서로를 내몸과 같이 사랑해야 한다.

③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는 강압적인 명령에 의해서 지탱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의 정신과 자신의 낮추는 겸손의 정신을 유지해야 한다

④ 성도는 자신때문에 다른 성도와 목회자에게

위로와 기쁨이 되는 사랑과 헌신의 삶이 되어야 한다.

⑤ 성도들은 하나님과 이웃에게 무익했었다면

이제라도 유익한자가 되어야 한다.

⑥ 성도들은 우리앞에 죄 지은자를 정죄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용서해야 한다.

⑦ 성도들은 세상을 사랑하여 주님을 떠나지 말고

끝까지 신앙을 지켜 나가야 할 것이다

18.특징 / ① 개인적인 부탁을 다룬 사적인 성격의 서신이다.

② 바울 서신중 가장 짧은 서신이다.

③ 차별을 극복하고 긍휼과 용서를 장려 하는 사랑의 서신이다.

④ 골로새서와 내용에서는 차이가 있지만 형태상으로는 유사한 점이 많다.

같은 장소(감옥)에서 기록되었고, 같은 장소(골로새)로 보내졌고,

같은 동역자(에바브라, 마가, 아리스다고, 데마, 누가-몬1;23-24, 골4:10,12,14) 와 일했고, 두 편지의 전달자(두기고-골4;7, 9, 몬1:12)가 같고,

두 서신은 모두 아킵보(몬1:2, 골4:17)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⑤ 바울의 일관성있는(공손, 사랑, 겸손, 거룩하며, 이기심이 없는) 모습을

잘 나타내 준다. 그래서“ 공손한 서신”이라고 일컬어 진다

⑥ 바울의 지혜를 볼 수 있다. 자신도 죄수였음을 여러번 말함, 빌레몬의 좋음점 을 인정했음, 오네시모의 이름을 나중에 말함, 권위가 아니라 친구로 간청함, 응낙할 것을 가정하며 간구함, 무익을 인정하며 손해끼치지 않을 것을 약속함,철저한 변화를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