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랴의 예언을 통해서 다시 바라보는 예수[ 오늘의 말씀 전후 문맥을 따라 이해하기]
앞선[12장]에서 스가랴는 인류 일반 역사 가운데 나타나게 될 한 특별한 " 그날"에 대해서 예언했는데 그날은 원수들이 이스라엘을 침공하기 위하여 구름 떼같이 몰려오는 날이자 하나님의 특별한 구원이 나타나는 날 이며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구원자가 이전에 자신들에게 왔었으나 메시야인 줄 알아보지 못하고 십자가에 못 박아 찌른 자 인 것을 알게 되고 통곡하는 날이 될 것이며 그 날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주셔서 전 민족적으로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는 날이었다. [9:1-14] 계속이어는 오늘의 말씀에서도 " 그날"에 대한 예언이 계속되고 있는데 이스라엘이 전 민족적으로 회개하며 통회하게 되는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 족속과 예루살렘 주민을 위해서 열리게 되리라고 한다[13:1] 뿐만 아니라 이러한 대대적인 회개운동의 여파로 모든 죄악된 것들을 청산하는 일들이 벌어지게 되는데 심지어는 가장 가까운 부모 자식 간에라도 죄악을 청산하기 위해서 어떤 헌신과 희생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며[13:3] "그 날"에는 그동안 거짓 예언으로 백성들을 미혹했던 거짓 선지자들이 자신들의 정체가 드러날까봐 예언자의 의복을 걸쳤던 것같은 모든 위선을 벗어던지게 될 것이며 [13:4] 어떤 열렬한 우상숭배자들은 자신들의 몸을 자해하면서까지 우상숭배를 한 것 때문에 몸에 난 상처가 드러날까봐[왕상18:28] 거짓 변명을 하게 될 만큼 대대적인 회개운동과 그에 따른 죄악 청산 작업이 그 땅에서 일어날 것이라고 한다.[13:6] 이와같은 백성들의 자발적인 죄악 청산 작업과 더불어 그 땅에서 죄악을 청산 시키는 하나님의 심판이 나타나 주의 백성들을 정결케할 것이 13:7절에서부터 마지막 장[14:21]까지 예고되는데 오늘의 말씀 후반부에 나타는 13:7-9절에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정결케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완성하게 될 것에 대한 요약적인 내용이 제시되고 그 이후의 내용들은[14장]은 이것들을 더욱 상세하게 보여주는 내용들로 이어진다. 이러한 맥락을 가지고 오늘의 말씀에서 새로운 국면으로 들어가는 13:7절에서 " 칼아 깨어서 내 목자, 내 짝된 자를 치라"고 하는 것은 이미 앞선 11:4절에서 언급되었던 양과 목자의 관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11장에서는 하나님의 백성된 양무리에는 관심이 없고 자기 배만 위해서 목양하는 이스라엘의 우매한 목자들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서 하나님께서 친히 자기백성의 선한 목자로 오실 것을 예고하셨고 이러한 하나님의 마음을 경험하게 하기 위해서 스가랴에게 잡혀 먹을 양들을 치라고 하셨는데 [11:4] 이미 거기서 선한 목자로 오시는 이가 당할 고난이 암시 되었던 것처럼[11:4-11] 이제 오늘의 말씀에서는 칼에 상함을 당하는 목자와 이로말미암아 흩어지는 양떼들이 예고 되고 있고 이 신비한 구절은 훗날 예수님이 잡히시던 그 밤에 제자들에게 인용하신 그대로 성취되었다.[마26:31.마26:56. 막14:27.49-50] 여기서 흩어지는 양 떼는 일차적으로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되겠지만 더 나가서 하나님의 백성된 양무리 곧 흩어지는 가운데서도 주의 손을 드리우게될 작은 자들-가난하고 의로운 사람들]로써 오늘의 말씀에서는 남은 자 삼분의 일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들은 마치 불 가운데서 연단을 받아 정금같이 나올 자들이 될 것이라고 한다.[13:9] 묵상적용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가슴 깊이 닿아지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순전하고 정직하며 구속 역사 가운데 그대로 성취되는 정확성에 놀라움을 갖게 된다. 스가랴을 통하여 전해주신 장차 오실 메시야[그리스도]가 직면하게 될 예언들을 여러가지 모습으로 보여주었는데 나귀의 새끼를 타고 자기 백성을 향하여 나가는 모습과 [슥9:7] 은 삼십 냥에 팔릴 것[슥11:12] 그리고 그 은전이 토기장이의 밭에 던져질 것[11:13] 또 오늘의 말씀에서는 칼이 목자를 치게 되어 양들이 흩어지게 되리라는[슥13:7] 이 모든 예언들이 우리에게 오셨던 예수님 한 분에게 그대로 성취된 것을 통해 증명하고 있다. 예수님은 이 땅에 계시는 동안 이 스가랴의 예언들을 다 알고 계셨고 자신에게 하나 씩 적용시키며 십자가로 나아가셨고 후에 제자들은 예수님에게서 일어난 이런 일들을 스가랴 예언의 성취인 것을 깨닫게 되었고 오늘 우리[나]는 예수님과 사도들을 통하여 전해주신 말씀을 통해 이러한 사실들을 확증하게 된다. 오늘 오월의 마지막 주일을 맞으면서 스가랴의 예언을 따라 우리에게 오셔서 칼에 상함을 입으면서까지 양들을 위하여 자신의 목숨을 내어주신 선한 목자 예수님을 깊이 묵상하면서 그리고 사지에 내몰린 양들을 구원하기 위해 자기의 아들 곧 내 목자 - 내 짝된 자 예수를 칼의 상함을 받도록 까지 십자가 수난에 내어 주신 하늘 아버지께 진심어린 찬양과 경배로 나아가기를 소원한다. |
'구약성서당 > 스가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 스가랴 14:12-21 스가랴가 바라본 그 날 (4) (0) | 2025.10.27 |
|---|---|
| ▼ 스가랴 14:1-11 스가랴가 바라본 그 날 (3) (0) | 2025.10.27 |
| ▼ 스가랴 12:1-14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주리니 (0) | 2016.05.28 |
| ▼ 스가랴 11:1-17 양과 목자 (0) | 2016.05.27 |
| ▼ 스가랴 10:1-12 내가 돌보리라, 강하게 하리라, 불러 모우리라 (0) | 2016.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