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균형잡힌 그리스도인의 3가지 안전장치

본  문 | 빌립보서 4:1-7   [본문말씀으로 가기]       제  목 | 균형잡힌 그리스도인의 3가지 안전장치   등록일 | 2011-02-23 설  정 | 공개   그리스도인은 감나무 아래서 감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사람처럼 막연히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사는 사람이 아니다 그에게는 몸으로 부딪히며 살아내야 할 힘든 세상과 현실이 있다. 그는 오히려 어려운 환경속에서 믿음으로 능력있는 삶의 가치를 증명해 내야하는 사람이다 바울 사도는 이 편지의 수신인들에게 지금 감옥에 갇혀 있어서 아무 기뻐할 만한 조건이 없는 가운데서 기뻐하라고 할 만큼 기쁨을 가지고 있었으며 황제의 법정에서 어떤 판결이 내릴찌 모르는 불안과 염려 속에서도 평안을 유지하므로 너희도 기도함으로 평안을 유지하라고 주문한다 바울이 성령의 감동 가운데 전달하는 행복한 그리스도인의 3중 안전장치는 내적으로는 기쁨이며 외적으로는 관용이고 위로는 아버지께 향한 기도이다 [4:4-7] ----- [ 교훈과 적용 ] ----- 1. 기쁨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기쁨은 어디서 오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세상과 다른 코드를 가지고 살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이 가지는 기쁨의 조건을 따르는 자들이 아니다. 이런 것들은 언제라도 변동성이 있는 것들이다 그 기쁨은 성령 안에서 성령의 열매로 누리는 기쁨이다 [ 갈5:22] 예수님도 이 세상에 계셨을 때 열악한 환경과 무수한 정적들에게 둘러 싸여 있어서 결코 기뻐할 수 없는 부담이 그를 짖눌렀지만 성령의 기쁨으로 사셨다 (눅10:21) 바울은 환경을 초월하는 기쁨, 성령의 열매로써 기쁨을 주문하면서 그 기쁨의 조건은 주 안에서 기쁨이며,그 기쁨의 시제는 항상 기쁨 이라고 말한다. 마귀는 때때로 우리의 변덕스런 감정을 틈타고 들어와서 우울하게 만들고 극단적인 상황까지 몰아가는데 그때마다 우리는 불안한 감정에 대해 타이르듯 추스려야한다 "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불안하냐 ?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 ! 그리고 기뻐하라는 명령을 믿음의 의지로 수용함으로 그기쁨이 나의것이 되게해야한다 2. 관용 세상은 조그만 이해타산에 대해서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그러나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넉넉한 은혜로 살아갈 수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다른 사람들에 대해 개방적이 되며 소통이 막히지 않는 사람으로 살아가라고 주문한다 그렇다. 내가 각박한 현실에서 그리스도의 관용을 실천하는 통 큰 마음을 가지고 살때 사람들은 그 속에서 내가 믿고 섬기는 그리스도를 보게 될 것이다. 특별히 큰 것이 아닌 작은 것에서부터 양보하고 손해보고 다른 사람의 입장에 서주는 관용을 보일 때 성령의 능력과 축복이 흘러나올 것이다. 3. 기도 염려 대신 기도할 수 있는 것이야 말로 그리스도인의 축복이며 특권이다 바울은 로마 감옥에서 불투명한 장래를 앞에 놓고 무거운 염려와 근심에 눌렸지만 염려 대신 기도함으로 평안을 유지하였다 모든 염려를 주님앞에 내려 놓고 기도하되 그 염려가 물러가고 하나님의 평강이 내 마음을 점령하고 지키게 되기까지 물러서지 않는 기도의 자리 지키기 싸움이 필요하다 요즘 내 마음에 염려와 근심으로 누르는 두 가지 문제는 다시 선교지로 들어가는 것과 선교지로 들어가기전 고 김종성 목사의 묵상집 발간을 위한 출판 준비위원회를 가동 시키는 것이다. 염려할 때 마다 주님께서 말씀 하신다. 염려 대신 기도하라 주께서 선히 인도하시리라 - 아멘 -   그리스도인의 3가지 안전 장치로 주신 내적으로 기뻐함과 외적으로 관용함 그리고 위로는 아버지께 기도함을 잘 유지하며 살아가는 균형잡힌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 - 아멘 -

출처 : 모라비안 비즈니스 미션

글쓴이 : 海東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