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이란 무엇인가 ...?[출애굽기 4:18-23 ]

본  문 | 출애굽기 4:18-23   [본문말씀으로 가기]       제  목 | 신앙생활이란 무엇인가 .......?   등록일 | 2012-03-10 설  정 | 공개   주님 ! 저는 아직 묵상 훈련이 더 필요합니다 요즘 이젠 여기 게시판에 묵상글 올리는 것을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일어나기도하는데... 무슨 이유인지 내 자신을 성찰해 봅니다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 자신의 훈련을 위해서 주님이 원하시는 때까지 지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묵상 가운데 주님과 교제하는 영적 민감성을 잃어버리지 않게하시고 더욱 예민한 영적 감각으로 성령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오늘의 말씀에서 붙잡는 4가지 키워드: 돌아가라 / 지팡이 / 강팍한 마음 /섬김]-- 1. 애굽으로 돌아가라 [4:19] 호렙산 꺼지지 않는 불꽃 앞에서 애굽으로 보내려는 하나님과 기어코 가지 않으려는 모세의 거절이 반복된 후 마침내 모세는 설복되어 가족을 이끌고 애굽으로 돌아가게 된다 그렇다 그가 있어야 할 곳은 미디안 광야가 아니며 고통받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있는 곳이어야 하며 그는 미디안 들판에서 양떼를 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양무리인 하나님의 백성들이 있는 곳으로 가야만했다 ----[ 적 용 ]----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은 내게도 내가 지금 마땅히 있어야 할 곳에 있는지 물으신다 나 자신과 가족의 편안한 생활만을 추구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신 더 큰 사명을 잊어버리며 살고 있지 않는지 자신을 돌아보게 한다. 내가 있어야 할 곳은 한적하고 편안한 자리가 아니라 가서 부딪쳐야하고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며 하나님의 양무리들을 위해 일해야 하는 곳이어야 한다 주님 ! 너무 오랫동안 내가 가야 할 곳으로 가지 못했습니다 다시 준비하여 나가겠습니다. 2. 하나님의 지팡이 모세가 그 아내와 아들들을 나귀에 태우고 애굽으로 돌아가는데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았더라 [4:20] 그 지팡이는 광야에서 양을 치던 지팡이 였는데 하나님의 소명에 붙잡힌 후 하나님의 능력을 행하는 하나님의 지팡이로 변하여 모세의 손에 들려져있다 그러니까 모세가 막강 파워를 자랑하는 애굽과 바로왕을 상대하기 위하여 지니고 가는 유일한 무기는 지팡이 하나 뿐 인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의 권능과 이적을 끌어낼 수 있는 "신령한 지팡이" 이다 모세는 실제로 이 지팡이 하나만 가지고도 막강한 애굽 세력을 평정하고 이스라엘을 구원해내는데 쓰임 받았다 ----[ 적 용 ]----- 오늘 나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 나가는 도구는 무엇인가 나는 이 지팡이를 가졌는가 ....? 이 지팡이는 오늘 우리 시대에 무엇인가 ....? 그것은 단언코 " 믿음과 기도의 지팡이" 이다. 애굽처럼 사악한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가기 위하여 기도와 믿음이라는 지팡이외에 달리 더 유용한 도구가 어디 있겠는가 주님 ! 모세의 들려졌던 "하나님의 지팡이"가 오늘 나의 신앙과 삶에서 기도와 믿음의 지팡이로 사용되게 하옵소서 - 아멘 - 3. 강팍한 마음 하나님은 모세를 보내시면서 그가 여러 이적을 행할찌라도 바로왕의 마음이 강팍하여 끝까지 저항하리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하나님이 그렇게 하시기 때문이라고 하신다 ...그러나 내가 그의 마음을 강퍅케 한즉 그가 백성을 놓지 아니하리니 [4:21] 그렇다면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을 완악하게 만드시는 악의 조성자 이신가....? 아니다. 하나님은 바로 왕의 완악한 마음 그대로 내버려 두시는 것 뿐이며 하나님은 강팍하게 행하는 바로왕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는 기회로 삼으신것 뿐이다 죄인으로 태어나는 사람은 누구나 없이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하나님을 저항하며 강팍한 마음 그대로 멸망 받을 수 밖에 없는 존재인데 하나님은 어떤 사람에게는 강팍함을 버리고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는 은혜를 입혀주시고 어떤 사람들은 강팍한 마음 그대로 내버려 두신다. 오늘 내가 불쌍히 여김을 받아 강팍한 마음을 버리고 주님께 돌아온 자체가 은혜요 기적이 아닐 수 없다. 주님 ! 감사합니다. 4. 나를 섬기게 하라 하나님께서 모세를 보내시면서 마귀로 상징되는 바로왕에 대해 -- 내 아들을 놓아서 나를 섬기게 하라 [4:23]-- 말하게 하신다 하나님께서 우리[나]를 구원하시고 자녀 삼으심의 목적은 다른데 있는 것이 아니라 --- 하나님을 섬기게 하심"---에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을 섬김"은 예배로 표현 될 수 있고 또 나의 시간과 물질과 재능과 몸을 드려서 섬김으로 나타낼 수 있다 신앙생활이란 무엇인가 ....? 그것은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예배하며 나의 전 인생을 드려 그를 섬김에 있다고 정의할 수 있다. 이처럼 하나님을 섬기는 삶에 오늘 내가 살아가는 삶의 의미와 존재의 축복이 있으니 하나님을 섬김으로 그에게 영광이 되는 것에 나의 행복을 두고 살아야 되겠다. -아멘-   주님 ! 마귀의 손에서 나를 구원하심은 주님을 섬기게하기 위해서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니 구원받은 내 인생의 의미와 축복은 주님을 섬김에 있음은 마땅한 일이옵니다 섬길수록 더욱 귀한 주님을 인하여 행복한 인생 되게 하소서 - 아멘 -   하나님의 은혜 - 박종호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나를 부르신 이가 하나님 나를 보내신 이도 하나님 나의 나된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나의 달려갈 길 다 가도록 나의 마지막 호흡 다하도록 나로 그 십자가 품게 하시니 나의 나된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한량없는 은혜 갚을 길 없는 은혜 내 삶을 에워싸는 하나님의 은혜 나 주저함 없이 그 땅을 밟음도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 한량없는 은혜 갚을 길 없는 은혜 내 삶을 에워싸는 하나님의 은혜 나 주저함 없이 그 땅을 밟음도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 한량없는 은혜 갚을 길 없는 은혜 내 삶을 에워싸는 하나님의 은혜 나 주저함 없이 그 땅을 밟음도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나를 부르신 이가 하나님 나를 보내신 이도 하나님 나의 나된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