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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이야기/생명의삶 묵상글

가장 존귀하신 그 이름, 여호와 !

by 朴 海 東 2012.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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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
출애굽기 6:2-13   [본문말씀으로 가기]    
 
제  목 |
가장 존귀하신 그 이름, 여호와 !
 
등록일 |
2012-03-14
설  정 |
공개
 
오늘도 기록된 말씀을 통하여 이 말씀을 읽는 나에게 살아계신 음성으로 다가오시고
말씀하여 주심을 감사하고 찬양 드립니다.
깨닫게 하시는 말씀이 이 하루, 내 영혼의 양식이 되고 즐거움과 힘이 되게 하소서

1. 이 세상에서 가장 존귀하신 그 이름 여호와 --- [6:2,6,8]

이스라엘이 저들의 구원자 모세의 등장으로 출애굽이 시작되기도 전에
바로 왕의 미움을 받고 더 큰 압제와 고통 가운데 처했을 때
캄캄한 먹장 구름 속에서 환한 얼굴을 내미는 태양처럼 하나님은 자신을 나타내셨다

" 나는 여호와로다 ! "

스스로 존재하는 자존자이시며 모든 존재하는 것들의 주재가 되실뿐만 아니라
특별히 자신과 특별관계를 맺은 사람들에게 자신을 나타내시는 호칭으로써 여호와는
아무나에게 주시는 이름이 아니요 언약백성된 자들에게만 나타내시는 이름이다

---[ 적 용 ]---

이스라엘을 애굽의 압제에서 건져내시고 하나님의 특별 백성 삼으신 것처럼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구원하시고 그 나라의 백성이요 자녀 삼으신 하나님은
나에게도 세상 모든 사람들이 호칭하는 하나님으로써 보다
이제 내게도 하나님과 특별관계에 있는 "여호와"로 호칭되기를 원하신다.

나의 아내 *** 가 나와 결혼하여 부부 관계가 되고 내 아내로 호칭되는 특별관계가
되어진 것 처럼 하나님은 나에게 세상에서 일반적으로 호칭되는 하나님으로써 보다
여호와로 다가오시고 관계를 맺어 주셨다.

여호와 나의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애굽의 무거운 짐 밑에서 빼내시고 노역에서 건져 내시며 속량하시고
하나님의 특별백성 삼으신 것처럼 [6:6-7]

마귀의 사슬에 메여 영원히 헤어날 수 없었고 무거운 죄의 짐에 눌려서 제대로
숨도 쉴 수 없었던 나의 영혼을 위하여 이스라엘에게 모세를 보내셨듯이
나에게도 예수님을 보내시어 나를 빼내시고 건져내시며 속량하시고 구원하셨다.

자기백성 이스라엘에 대하여 하나님으로써 호칭보다 특별히 언약과 구원관계에 있는
여호와로 인식되기를 원하셨던 그 이름을 내 인생과 삶속에 친근히 하여야 되겠다.

2. 온전한 구원 [6:8]

이스라엘의 구원은 단지 애굽의 압제에서 건져냄을 받는 것으로써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조상적부터 약속되었고 예비되 있는 축복의 땅으로 인도받게 되는 것처럼
만일 내가 죄와 마귀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것으로 끝난다면 절반의 구원일 뿐이다

온전한 구원이 From ~ 에서 To 로 이어질 때 완성되는 구원이 되는 것처럼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나를 죄와 마귀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하신 것 뿐만 아니라
그의 나라에 유업을 얻기한 합당한 주의 백성, 주의 자녀 삼아주셨다.

--- [ 적 용: 전제적으로 ] ----

출애굽이 시작되기도 전 바로의 미움을 받아 더 큰 고통 가운데 빠져서
모세도 이스라엘 백성들도 모두 지쳐 있을 그 때 구름 가운데 얼굴을 내민 태양처럼
하나님께서는 "나는 여호와로다 !"로 자신을 나타내시며 희망의 메세지를 보내오셨다

내가 가장 힘들고 어렵다고 생각할 때 결코 낙심하거나 주저 앉기보다 오히려 그런
절망속에서 그 환한 얼굴을 내미시고 찾아오시는 소망의 하나님을 볼 수 있어야겠다

오늘 나를 절망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
오늘 나의 기도속에서 토해지는 탄식과 신음은 무엇인가 ....?

주님!
내가 마음을 열고 나에게 전해오시는 희망의 소리를 듣게 하옵소서 - 아멘 -


----[ 오늘의 말씀에서 받는 교훈: 6:9-13 ]---

사람은 상처입은 마음이되거나 힘든 생활고로 인생이 괴로울 때 마음을 닫아 버리고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것 같다

백성들의 원망에 마음이 상하고 지쳐버린 모세와 혹독한 노역으로 괴로워진 이스라엘
에게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희망의 메세지는 그들의 가슴에까지 닿아지지 못하고
스쳐가는 바람처럼 허공의 소리가 되었지만 하나님은 끝까지 그의 일을 진행시키셨다.

이스라엘은 마음의 상함과 가혹한 노역으로 모세의 말을 듣지 않았고
모세는 낙망하여 나서기를 주저하며 나는 입이 둔한 자라고 사명을 회피할 때
그래도 하나님은 자신의 뜻을 전하게 하셨고 마침내 자기백성의 출애굽을 이루셨다

---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사 그들로 이스라엘 자손과 애굽 왕 바로에게
--- 명을 전하고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시니라 [6:13]

--- [ 적 용과 기도 ]---

삶이 고달프로 힘들 때 또는 아물지 않은 마음의 상처 때문에 내 마음을 닫아버려서
하나님의 말씀에 내 귀를 닫아 버리는 일이 생기는 일어 없어야 겠다

요즘 나에게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닫게 만드는 마음의 상처나 쓴뿌리는 무엇인가...?
내가 힘든 생활때문에 마음을 닫으면 나만 손해일 뿐이다
내가 가장 어렵다고 생각하는 그 순간에 조차도 희망을 전해오시는 주의 말씀에
결코 내 마음을 닫는 일이 없어야 되겠다.

주님!
내가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을 때 조차도 내 마음을 닫지않게 하시며
주님께서 나에게 전해오시는 희망의 소리를 듣고 일어서게 하소서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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