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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이야기/생명의삶 묵상글

영적 전쟁의 원칙들

by 朴 海 東 2012. 4. 12.

 
   
 
본  문 |
출애굽기 14:1-9   [본문말씀으로 가기]    
 
제  목 |
영적 전쟁의 원칙들
 
등록일 |
2012-04-11
설  정 |
공개
 
흑암의 왕국과 왕으로 상징된 애굽과 바로를 통하여 배우는 영적 전쟁의 원칙들 :

1. 마귀는 패배를 인정하기 싫어한다. 포기한 것처럼 하다가 다시 붙잡으러 온다

애굽과 바로왕은 이스라엘을 자신들의 섬김에서 놓아 보낸 것을 후회하고
다시 추격하게 되는데 이는 마귀가 속박했던 영혼들이 복음을 듣고 자유하여
자신의 묶임에서 벗어 나갔을 때 다시 붙잡으려고 발악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대개 예수를 믿겠다고 하고서도 다시 포기하거나 물러서는 사람들을 보면
이러한 마귀의 위협에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 적용 ]

전도하여 구원받게 되는 영혼들이 홍해를 건너고 안전지대에 이르기까지
결코 방심해서는 안된다. 담대히 출애굽했던 것처럼
담대히 홍해를 건너게 되는 지점까지 함께 가도록 이끌어줄 필요가 있다

2. 마귀는 최후 발악을 하지만 결코 이길 수 없다

바로와 애굽군대는 이스라엘이 광야에 갇힌 바 되었다고 판단하고 추격하여 오지만
이는 다 하나님의 손 안에서 되어지는 일이다.

하나님께서 이를 통하여 얻으실 큰 영광을 내다보고 진행하시는 일이므로
어떤 위협적인 일이 생긴다 하여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 안에서 진행되고 있음을
믿음으로 바라보고 담대히 나아가는 믿음이 필요하다

[ 적용 ]

오늘 나의 처지가 마치 광야에 갇힌 것 처럼 보여지는
어려운 상황에 둘러쌓여 있을찌라도 조금도 두려워하지 말자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상황이며 하나님의 위대하신 영광을 보게 하려고
일시적으로 허락한 상황인 것을 믿으며 더욱 담대히 나아 갈 것이다.

더불어 내가 전도한 사람들이 예수 믿고 난 후 어려움을 당할 때
흔들리지 않도록 굳게게 붙잡아 주고 말씀으로 격려하며 이끌어 줄 수 있어야 겠다
 
광야에 갇힌 것같은 답답한 상황에서도 결코 낙심하거나 원망하지 않게 하시고
이 상황속에서 더욱 놀라운 일을 이루실 주님을 바라보는 믿음의 눈을 갖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