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6:16-24 나는 무엇에 눈멀고 있는가 [영적시력 교정하기]

나는 무엇에 눈멀고 있는가 [영적시력 교정하기]

▼ 마태복음 6:16-24

 

16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보이지 말라 그들은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17 너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

18 이는 금식하는 자로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오직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보이게 하려 함이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19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21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22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23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

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제목: 나는 무엇에 눈멀고 있는가 [영적시력 교정하기]

 

천국백성이며 주님의 제자로서 살아가고픈 나에게
오늘의 말씀에서 크게 두가지 곧 외식과 우선순위 선정에 대한 교훈을 준다

첫번째 교훈은 이미 앞선 문맥에서부터 연결된 " 외식"에 대한 결론적인 교훈이고
두번째 교훈운 물질(돈)에 대한 경각심과 교훈이다

1. 코람데오(하나님 앞에서)의 신앙으로 살아가기

첫번째 교훈에서 "사람에게 보이려고"와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을 대조하여
오직 하나님 앞에서만 나의 신앙의 행위가 있게 하라고 교훈하신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서 말씀 전하는 기회가 종종 있는 나에게
"사람에게 보이려고"는 언제나 따라다니는 유혹이고 시험거리이다

비록 사람들 앞에서 하는 것 이지만 하나님 앞에서 하는것이 되기 위하여
"나는 사람에게서 영광을 구하지 아니하노라"(요5:41)는 주님의 말씀을 명심하며

사람에게서 영광을 구하려 하므로
주님과의 교제에서 얻어지는 영광을 놓치지 말아야겠다.

구제나 기도나 금식 같은 종교적 행위가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가
되지 못하면 진정한 영적 교통이 이뤄질 수 없고
또 그 교통에 따르는 교제와 기쁨 그리고 영적 능력도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2. 영적 시력교정 보완하기

성도가 세상을 살아갈 때 그눈이 하나님께로 향하지 못하게 눈 멀게하는 것이 많은 중
과연 물질(돈)의 위력은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의 으뜸인것 같다

예수님께서는 한 종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음같이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한 것을 보면 돈은 하나님께 향하는 나의 눈을 멀게하고 어둡게 할 수 있는
첫번째 요소인 것 같다.

눈이 멀어지면 온 몸이 어둡게된다고 하신 말씀처럼
세속적인 것들을 추구하는 나머지 하나님께 향한 영적시력을 잃어버려서
영적 어둠 가운데 헤멜 때가 얼마나 많은가

-----[ 적용 ]------

돈에 눈멀지 않으며 육욕적이고 정욕적이며 세속적인 것으로 눈멀지 않기 위하여

기도하기

어두운 내 눈 밝히사 진리를 보게 하소서
진리의 열쇄 내게 주사 참빛을 찾게 하소서
깊으신 뜻을 알고자 엎드려 기다리오니
내 눈을 열어 주소서 성령이여 -아멘- [새찬송 366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