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32:21-29] 진정한 헌신이란

6/10. 출32:21-29] 진정한 헌신이란

▼ 출애굽기 40:34-38

묵상내용

진정한 헌신이란
하나님편에 자신을 세우기 위해 어떠한 댓가라도 치뤄가면서 자신을 분리시키는 것

때로 그것이 자기 부모 형제 처 자식을 자신에게서 끊어내는 희생과 댓가 지불이라도
기꺼이 감수하는 것
따라서 하나님 편에 자신을 세우는 진정한 헌신은 피보다 진하고 눈물보다 강하다

---[ 적 용 ]---

오늘 내가 하나님 편에 서지 못하도록 나를 가로막고 저해하는 요소는 무엇인가...?

요즘 내가 마땅히 서 있어야 할 선교지에서 나의 헌신을 요청하는 콜링이 마음에
무거운 짐으로 부담이 되고 있다.

내가 주님 편에 서기 위하여 필요하면 가족의 이별이라도 감수할 수 있어야겠다.

----[ 32:25 한 절 묵상 : Running Wild ]----

영적 지도자의 죄에 대한 타협과 허용이 신앙공동체의 방종을 가져오고
더 이상 절제 시킬 수 없을만큼 날뛰게 되는 사람들을 나오게 만든다.

하나님의 진노를 가로막고 서서 중보기도 함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막아냈던 모세도
그가 친히 우상숭배의 현장에 당도하여 저들이 숭배하는 귀신의 힘에 사로잡혀서
날뛰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게 되었을 때 하나님 편에 선 의로운 격분이 끓어올라
하나님의 심판을 대행하는 자리에 자신을 세우게 되었다.

---- [ 적 용 ] ----

신앙 공동체의 거룩성을 헤치고 날 뛰는 사람들에 대해 방관하지 말고 제어의 조치를
취할 것, 필요하면 모세가 사용한 것과 같은 과격한 방법까지 동원해서라도 안정을
꾀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