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개요 (Out line )

히브리서 개요 (Out line )

 

1.누가 / 미상 ( 바울, 누가, 바나바, 아볼로, 실라, 빌립, 브리스길라등이 거론됨)

2.언제 / AD60년경

3.어디서 / 미상

4.누구에게/ 유대주의로 되돌아 가려는 개종한 유대인들

5.무엇을 / 대제사장-그리스도의 우월성과 믿음을 통한 구원, 영적 성숙.

               =창조주 그리스도께서는 피조물들과는 비교할 수 없이 뛰어 나시다. 이점을 인정하

                      고 그에 대한 믿음을 굳게 할 때 어떤 박해도 극복할 수 있어야 한다.

6.주요인물/ 아벨, 에녹, 노아, 아브라함, 사라, 이삭, 야곱, 요셉, 모세, 라합, 디모데

7.주요장소/ 애굽, 이스라엘, 유다, 홍해, 여리고, 예루살렘

8.주요사건/ 믿음의 선조들 (11장)

 

9.배경 / 초대교회 당시 이방인들이 개종하여 많이 유입 되었지만

유대인 성도들이 여전히 주를 이루고 있었다.

유대인 성도들은 그리스도 복음의 진리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해서

외형적으로 구약 시대부터 계속 되어온 희생 제사와 율법 준수를 강조하는

유대교가 더 안정감을 주는 것으로 여겨 졌고,

특히 로마 제국의 정치적 박해에 있어서

유대교는 정부로부터 승인을 받아서 박해받지 않았지만

기독교는 사교로 낙인 찍혀 극심한 박해를 받아 생활의 안정을 찾아서

다시 유대교로 되돌아 가려는 배교의 위험성이 항존하여

그리스도를 믿음의 대상으로 하는

기독교가 다른 이방종교 보다도 우월하다는 것을 논증할 필요가 있었다.

본 서신의 당사자들은 영적으로 미 성숙한 상태에 있었으며

신앙에 불성실 했고 말씀도 중요하게 여기지도 않았고

하나님의 축복에서 멀어져 가는 삶을 살고 있었다

 

10.목적 / ① 개종한 유대인들이 다시 유대교로 돌아가지 못하도록

                          그리스도의 우월성을 변증하기 위함

② 배교를 방지하고 박해를 이겨내는 성숙한 신앙을 갖기 위함

③ 기독교가 절대 진리의 종교임을 논증하여 복음 전파를 촉진 시키기 위함.

④ 고난과 시험을 이겨내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지키기 위함

⑤ 그리스도와 보다 더 친밀한 교제를 나눌 수 있도록 인도하기 위함

 

11.내용 / 유대교에 대한 기독교의 변증 형태를 띠고 있으며 개종한 유대인들에게 그리스도의

              우월성을 증거함으로서 그리스도 안에서 인내로 신앙을 지킬 것을 권면하고 있다.

12.중심주제/ 그리스도의 우월성, 영원한 대제사장, 믿음, 거룩한 희생, 신앙의 성숙, 인내

13.예수모습/ 새로운 영원한 중보자, 우월하신 인격을 지니신 그리스도,

                 신앙 생활의 중심이신 그리스도, 우월하신 사역을 행하시는 그리스도

14.핵심단어/ 더 나은, 피, 희생 제물, 대제사장, 믿음, 언약, 아들, 섬김, 온전한, 하늘의,

                                      영원한, 함께하는 자, 단번에,

15.핵심 절 / 1:3 , 4:14 , 6:2, 11:1-2

16.핵심장 / 11장

 

17.중심교훈/

 

① 성도들이 세상의 유혹과 세속적인 가치를 추구하는데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은

그리스도만이 궁극적 믿음의 대상일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심을 확신해야 한다.

② 성도들은 그리스도를 믿는자로서 믿음의 성장을 위해 나날이 전진해야 한다.

③ 바른 믿음을 가진자는 현재의 고난이나 주의 징계 가운데서도

믿음의 주를 앙모하며 거룩함을 지키는 성숙함을 지녀야 한다.

④ 그리스도는 만유보다 뛰어나신 분이심을 알아야 한다.

⑤ 오직 그리스도 만이 영원하신 대 제사장이시다.

 

⑥ 성도의 생활은 믿음의 대상이시며 성도 자신을 온전케 하여

성화에로 인도 하시는 그리스도 중심적이여야 한다.

⑦ 성도는 신앙 생활중에 받은 고난이 자신을 사랑하셔서

연단 시키기 위한 징계인줄로 알고

고난중에서도 좌절하거나 낙심하지 말고 인내로 극복해 나가야 한다.

 

18.특징 / ① 서신의 일반양식인 기록자와 수신자가 없다.

 

② 논리적이고 설득력이 강하며

문장의 수사적 기법에 있어서도 뛰어난 면모를 보이고 있다.

③ 헬라어로 쓰여졌으나 내용에서는 유대적 성격이 뚜렷이 드러난다.

④ 신약 성경 가운데 마태복음과 야고보서와 함께 믿음을 주제로 다룬다.

그러나 믿음의 대상으로서의 그리스도를

마태는 다윗의 후손인 왕으로, 야고보는 율법을 온전히 성취하신 능력이 됨을, 히브리서는 성도의 중보와 구속주 되시는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심을 강조함.

⑤ 구약의 인용이 신약성경중 가장 많다. 특히 시편의 인용이 많다.

⑥ 바울 서신서가 구약을 인용할 때 히브리성경과 헬라어성경을 모두 사용하는데 본서는 헬라어 70인역을 인용함이 다르다.

⑦ 로마서는 “기독교의 필요성”을, 히브리서는 “기독교의 우월성”을 언급한다.

⑧ 신약의 “4복음서”는 그리스도의 땅의 사역을,

히브리서는 그리스도의 하늘에서의 사역을 말하여 “제5복음서”라고 한다.

⑨ 주 예수는 선지자, 천사, 모세, 여호수아, 아론보다 더 크신 분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