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하기를 힘쓰라
▼ 고린도전서 14:1-12
묵상내용
집 안 친척 가운데 결혼식이 있어서 어제 대전에 내려와
누님 집에서 하루 밤을 같이 보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생명의 삶 오늘의 말씀으로
함께 큐티를 나누면서 말로 다 할 수 없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누나는 이전에는 강원도 고성 바닷가에 살았는데
어촌지역이라 그런지 마치 미신과 우상 소굴에 사는것 같았습니다
학생시절 한번 방문을 했는데 방의 천장 사면 동서남북에
魔王(마왕) 이라는 부적을 붙여 놓았기에 너무 안타까워서
당장 떼도록 했고 또 부엌에 가니 부엌 천정에
하얀 천으로 몽달 귀신이라고 만들어 붙여놓았기에
크게 책망하고 내가 직접 떼어서 불사르기도 했던 일도 있습니다
이런 누님이 이제는 예수를 믿고 주님을 찬송하며
나와 함께 큐티를 하고 있으니
이렇게 놀랍도록 변화시켜주신 주님께 영광과 찬송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방언과 예언에 관련된 오늘의 말씀을 함께 나누면서
이제 교회에서 권시 직분까지 받았으니
자녀들을 신앙으로 인도하며
방언은 하지 못해도
예언하기를 힘쓰라고 권하였는데
예언이란 꼭 장래사만 말하는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권면하고 위로하며
바른 신앙에 서도록 하는 것이라고
오늘 주신 말씀대로 일러주었습니다(14:3)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 마디 예언함이
못 알아듣는 방언으로
일만 마디 함보다 낫다고 하는(14:19)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니도 큐티를 통해 깨닫게 되는 말씀을
다른 이들과 함께 나누는 예언사역에도
힘쓸 것을 이 아침 새롭게 다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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