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22:1-11 생명나무로 가는 길

생명나무로 가는 길

요한계시록 22:1-11

마침내 계시록의 마지막 22 장으로 들어왔다
가장 먼저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로 부터
길 가운데로 흐르는 생명수 강과
이 강의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달 마다 12가지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는 잎사궈라고 가르쳐준다

저 최초의 사람 아담과 하와가 범죄한 후
읺어버린 창세기 3장의 에덴이 
여기서 완전히 더 좋은 모습으로 회복된다.

세상에서는 한 나무가 한가지 열매만 맺히고
1년에 한 번 과실을 따지만
완성된 하나님 나라에서는 한 나무에서 
12가지 과실이  달 마다 맺힌다고하니 
언제든지 한 나무에서
 12 가지  과실의 맛을 볼 수 있는 셈이다

인간이 범죄한 직후 
화염검을 든 구룹 천사에 의해
이 생명나무로 가는 길이  막헜었는데
(이 구룹 천사는 지성소를 가로막는
휘장에도 수 놓아져 있다)
이제 이 생명나무로 가는 길이 열렸다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선악과를 따먹은 인간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는
이 생명나무로 가는 길을 막으신 것은
타락한 상태에서 이 생명나무 열매를 먹으면
타락한 상태로 
영원히 버려질 것이기에 막으셨던 것인데
이제  어린 양 예수의 신부된 성도들에게 
생명수 강물이 흐르는
그 생명나무로 가는 길이 열린 것을 보여주신다

성경의 마지막 장  요한계시록 22장이
창세기 3장 실락원에서 
다시 복락원으로 바뀐 모습을 보여주며
창조 - 타락 - 구속- 회복의 전과정을 
성경 속의 파노라마처럼 보여주는 것을 본다

구원의 책으로써 
이 성경을 우리에게 주셨으며
이 안에  인간 구원의 길이있음을 보여주신
우리 하나님과
우리 구속자가 되신 어린양 예수님과
이 성경을 우리에게 깨닫게 하시며
구원의 은총을 적용해주시는 성령님께
이 아침 무한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올려 드린다

[말씀에 응답하는 기도]

세상에서 가장 권위 있고
가장 귀한 책
기록된 말씀으로써
성경을 사랑하게 하시고
내 인생의 구원과
삶의 지침으로 삼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