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841 [스크랩] 소원 / 꿈이있는 자유 소원/ 꿈이있는자유 삶의 작은 일에도 그 맘을 알기 원하네 그 길 그 좁은길로 가길 원해 나의 작음을 알고 그분의 크심을 알며 소망 그 기쁜길로 가길 원하네 * 저 높이 솟은 산이 되기보다 여기 오름직한 동산이 되길 내 가는길만 비추기 보다는 누군가의 길을 비춰준다면 내가 노래하듯이 또 내가 얘.. 2009. 12. 2. [스크랩] 항해자 / 시와 그림 항해자 / 시와 그림 나 비로서 이제 깊고 넓은 바다간다 두려움에 떨고 있는 내 손을 주는 결코 놓치지 않으셨다 나 비로서 이제 폭풍우 뚫고 간다 비바람에 흔들리는 나약한 나를 잡아주시는 그분은 나의 주님 *주 나를 놓지 마소서 이 깊고 넓은 바다에 홀로 내 삶에 항해에 끝이 되시는 주님이시여 .. 2009. 12. 2. [스크랩] Gabriel`s Oboe 어느덧 가을나무 잎새들도 모두 떨어지고 지금은 앙상한 裸木의 계절... 겨울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곧 세밑을 알리는 구세군 자선 남비의 소리도 그리고 성탄의 종소리도 들려오면서 이렇게 또 한해가 저물어 가겠지요 흘러가는 세월과 순간 순간마다 이진법 복음선교회 모든 가족들의 마음과 삶에.. 2009. 12. 2. [스크랩] 추수감사절/ 날 구원하신 주 감사 출처 : 이진법(0,1)복음선교회글쓴이 : 海東 원글보기메모 : 2009. 12. 2. [스크랩] 보리밭의 추억, 아! 어머니 알싸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때가 되면 하얀 수건 머리에 쓰시고 저녁 늦도록 보리밭을 메러 다니시던 어머니 생각이 납니다. 제가 고등학교 시절쯤의 봄이었습니다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오니 집은 언제나처럼 텅 비어있고 삐거덕거리던 헌 양철대문 만이 바람에 날리며 나를 맞아주었습니다. 어머니.. 2008. 5. 21. [스크랩] 가는 길 잠시 쉬면서 가는 길 잠시 쉬면서 / 하원택 봄꽃 향기 코끝에서 가슴으로 불어와 나들이 계획하며 가슴 설레고 지난 겨우내 움츠렸던 칙칙한 기운 털려고 집 안 구석구석 대 청소하며 땀 흘리고 화사한 봄꽃 화분 하나 사다가 가까이 놓아두고 콧노래 담아 정성 드리고 밝은 햇살에 푸른 대지에 누워서 맑은 하늘 .. 2008. 5. 1. 이전 1 ··· 636 637 638 639 640 6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