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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서당/예레미야

예레미야 36:27-32 시체가 방치되지 않는 은혜

by 朴 海 東 2016. 2. 1.

시체가 방치되지 않는 은혜

예레미야 36:27-32

묵상내용

1.하나님은;
우리가 그의 말씀에 대하여 어떻게 반응하는가를 다 아시며
반응하는 대로 대응하시는 분 이시다

기록된 말씀이 낭독되어질때에 한 장 한 장 칼로 찍어 불에던진
불경하고 불신앙적인 왕에대하여 대를 이어 왕에 오를 자식이 없을 것이며
비록 왕이라도 그 시체가 버린바되어 낮에 더위와 밤의 추위를 당할 것이고
또 그에게 속한 자손과 신하들의 죄악을 벌하리라고 하신다

[적용]
나는 오늘 하나님께로부터 (그것이 직접계시가 아니고 기록된 말씀을 통하여
오는것이라하여도) 어떤 말씀을 받았으며 어떻게 반응하는가
그것이 어떤 내용의 말씀이라도 두렵고 떨림으로- 경외함으로 받을 것이며
말씀에 응답하는 기도와 삶으로 반응할 것이다

2.하나님은;
(28절,32절) 그의 말씀이 기록으로 남겨지기를 바라시는 분 이시다
여호야김왕이 불사른 두루마리의 말씀을 다시 기록하게 하셨다
[적용]
전달할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으로 남겨서 가치있게 보존하야겠다

[교훈]
말씀을 들을 때 회개의 기회를 거절하고 마음을 강팍히하면
은혜받을 기회가 재앙으로 나가는 길목이 된다
삼가 말씀을 들을 때 조심하고 또 조심하여 경청하고 반응할 것이다.

육체로 머물던 이 땅의 삶을 마감할 때에 그 시체가 방치되지 아니하고
편안함을 얻는것도 하나님의 은혜이다

기도하기

하나님께서 말씀을 맡길만한 그릇이 되게하여 주시고
전해주신 말씀을 기록으로 잘 보존하여 가치있게하며
말씀을 들을 때 겸비한 자세로 반응하고 실행하는자 되게 하소서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