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공의가 균형을 이루는 삶을 위하여
▼ 시편 101:1-8
묵상내용
하나님의 속성을 대변할 수 있는 가장 큰 특징은 인자와 공의이다
이것이 가장 크게 드러난 사건이 십자가 사건이다
시편의저자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사는 우리 역시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배우고 실천하며 따르는 삶이 되야 하는것을
자신의 삶을 통해서 드러내고 있다
그는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책망할 것이 없는자로 서기 위하여
믿음에서 떠나 비루한 자의 길로 행하는 자들을 경계하며
영향을 받지 않을것을 다짐 할 뿐 아니라 (101:2-3)
더욱 적극적으로 악행하는 자들을 대적하며 (101:4-5,7-8)
신실한 자들을 가까이하여 동역하는 삶을 다짐하고 있다(101:6)
오늘의 말씀에서 시편의 저자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따르는 속성보다
공의/의를 따라는 삶을 강조하고 있는데 아마 그는 인자와 공의 가운데
의를 따르는 면에서 약했던 것 같다
오늘 나의 신앙과 삶에서도 하나님의 의를 따라 책망할것이 없는 의의 삶이
많이 부족한 것을 느끼며
인자와 공의 두가지 속성이 함께 균형을 이루는 삶이 되도록 해야겠다
하나님의 공의적 속성을 따라 책망할 것이 없는 의의 삶이 되기 위해서
나는 특별히 **을 멀리하고 ***한 삶을 추종하는 일에 힘써야 되겠다
기도하기
주의 인자하심과 공의로우심을 찬양하고 높이는 것을 예배에서 만 아니라
나의 삶 가운데서도 나타내며 따르게 하옵소서
특별히 주님의 공의로우심을 따라
내 삶가운데서 책망할 것이 없는 완전한 삶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이 하루도 주님의 속성을 따라 동행하는 한 날이 되게 하소서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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