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22:13-21 진정 사랑한다면 .....

진정 사랑한다면 ...

▼ 신명기 22:13-21

묵상내용

오늘의 말씀에 근거하여
처녀인 표를 가지고 죽이기도하고 살리기도 한
신정국가 이스라엘의 율법 통치를
지금 우리 시대에서는 어떻게 이해하며 적용해야 하는지
많은 어려움이 있는것 같다

그러나 진정 사랑한다면
처녀인 표에 연련하지 않을것이다

오히려 처녀인 표를 상실한 것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이 가질 수 있는
꺾여진 자존감과 죄책감을 염려하며
그의 고통을 나의 것으로 삼고 기도 할 것이다.

진정 사랑한다면
나는 더 큰 죄인 인것을 말하여 함께 죄인되고
그에게는 단지 평안만이 있기를 기도할 것이다

그가 평안하면 나도 평안하고
그가 불안하면 나는 더 불안하며
그가 행복하지 못하면
나도 결코 행복하지 못할 것이다

진정 사랑한다면
마리아를 보호한 요셉처럼 공개되지 않도록 숨길 것이며
깊이 생각하고 행할 것이며
설령 그에게 날아오는 돌맹이라도 대신 맞으려 할 것이다

진정 사랑한다면,
돌맹이를 막아서서 변호했던 예수님처럼 되고
다시 지울 수 없는 돌비 대신
다시 지울 수 있는 땅바닥에 ** 라고 쓸 것이다

진정 사랑한다면
돌로 쳐죽이라고 하던 신명기 22장의 하나님으로 끝나지 않고
고멜을 사랑하게 한 호세아 2장의 하나님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진정 사랑한다면... 진정 사랑한다면...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롬13:10]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벧전 4:8]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롬13:8]

기도하기

율법을 이기고 승리하게 하는 사랑의 법으로 행하는 자 되게 하소서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