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모데전서 1:1-11 말씀의 강단 지킴이 잘하기

 

▼ 디모데전서 1:1-11

묵상내용

생명의 계절 오월을 열어주신 모든 날들의 주인이신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오월 한달 동안도 생명의 말씀을 통해 풍성한 "생명의삶" 이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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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이 너무 가볍게 취급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바울의 시대나 지금 이시대나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분별력이 없어서
말씀의 강단에서도 하나님의 의지와 뜻이 담겨있는 성경의 말씀을
자기 생각대로 풀고 전하는 사람들도 많아졌습니다

구약의 제단이 거룩하게 유지되어 거기에 드려지는 제물들과 거기 접촉되는
사람들을 거룩하게 했던 것처럼
지금 이 시대는 말씀의 강단이 거룩하게 유지되어 거기서 나오는 말씀을 듣고
거기 말씀의 자리에서 드려지는 기도가 거룩하게 되며
거기에 예물을 올리며 거기에 접촉하는 심령들이 거룩하여질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이런것들이 무너지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의 영혼도 무너지기 시작하고
교회의 영적질서와 권위들도 무너져내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바르게 선포되고 가르쳐지며
성령의 역사가 나나타나는 거룩한 말씀 강단의 회복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이 말씀의 강단은 바울이 디모데에게 주는 강력한 권면의 말씀처럼
신화나 족보같은 이야기로 상징되는 사사로운 세상 이야기나
결코 영혼의 밝음과 성장을 줄 수 없는 엣것[율법]이 점령해서는 안됩니다

오늘의 말씀 중에서 가장 강력하게 강조되고 있는 것처럼
말씀[교훈]의 바른 목적으로써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이 강조되야하고
또 이 목적에 걸맞는 말씀들이 선포되고 가르쳐야하며
사람들의 영혼을 이러한 하나님의 뜻 가운데 바로 세우는 역사가 나타나야합니다

바울은 오늘의 말씀 마지막 구절에서 다시 한 번
이 교훈[말씀]의 가치를 드러내고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복되고 영광스런 복음이며
복음의 말씀을 따라 합당한 삶을 살게하여 신앙의 진보를 나타내게하는 일 입니다

-------[ 적 용 ]------

1. 말씀의 강단 지킴이 역활 잘하기 [1:13-4]

생명의 도를 전해야 할 말씀의 강단에서
다른 교훈 곧 다른 복음이나 말씀이 가르쳐지지 않도록하며
다른 교훈 가르치는 사람들을 세우게 되지 않도록 조심하기

2. 말씀의 선포나 가르침의 목적에서 벗어나지 않기[1:5]

교훈의 최고 목적인 사랑의 계명에 충실하게 되기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설교나 강론의 촛점이
청결한 마음/선한 양심/거짓없는 믿음을 강조하는 교훈에 맞추어 나가기

3. 오늘 저녁 수요기도회의 말씀

오늘 저녁 수요기도회 말씀의 본문이 눅18:1-8절의 말씀인데
이 말씀의 선포를 통하여 성도들의 심령이
주님을 더 깊이 신뢰하며 기도하는데 이르도록 할 수 있어야 되겠다

주님께서 바울의 필체를 통하여 디모데에게 전달하신 편지글에서
거룩한 말씀의 수호를 위해 말씀의 강단 잘지키라고 하신 말씀이
곧 내게 주시는 동일한 부탁으로 받아 들이고 잘 순종해야 되겠다


주님 !
저는 주님의 말씀이 선포되고 가르쳐질 때
성령이 나타내주시는 생명과 창조의 역사를 믿습니다

오늘 저녁 수요 기도회 말씀이 선포되어 질 때에
교훈의 목적에 일치하는 설교가 되게하여 주시고
성령님께서 격동시켜 주시는 변화의 역사가 나타나게 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