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세기 41:32-45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 사람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 사람

▼ 창세기 41:32-45

묵상내용

또 다시 만 이년이 지났습니다.
요셉의 석방을 위해서 힘써주기로한 왕의 측근 술관원장은
다시 안정된 자신의 위치와 일상으로 돌아가자 요셉을 까마득하게 잊었지만

성실하심에 따라 당신의 구원 계획대로 진행해 가시는 하나님은
요셉에게 꿈을 통해 보이신 일들을 (37장)
이제 때가 차매 이루어 주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요셉이 17세의 나이에 형들에게 팔려진 것을 감안하면[37:2]
10년이 넘도록 요셉은 노예와 옥살이를 한 셈입니다

요셉이 그런 악조건 속에서도 견디어 낼 수 있었음은
하나님의 성실하심 때문이요
요셉이 하나님의 언약과 성실하심을 믿었기 때문 입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성실하심대로 요셉과 늘 함께 계셨으며
그래서 남들에게까지 하나님이 함께 하심이 드러나게 하셨는데

그것은 요셉이 왕의 꿈을 해석하고 또 국가의 대체 전략을 이야기할 때
왕과 모든 신하들이
요셉을 보석처럼 빛나는 인물로 바라보며 말하는 것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와같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찾을 수 있으리요 [41:38]

--------[ 적 용 ]--------

요셉처럼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 사람이 되어 다른 사람들의 눈에 보기에도
"저 사람은 하나님이 함께하는 사람이다"는 평판을 얻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 사람 곧 성령충만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만이
내가 이 세상에서 세상 사람들과 차별성 있는 모습을 보이며
다른 사람들이 나를 보고 하나님이 함께하는 사람으로 인정하게 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 인 것을 요셉의 신앙 인격과 삶을 통해 배우게 됩니다.

주님 !
내게도 주의 신에 감동된 사람 곧 성령 충만한 사람이 되게하여 주옵소서

기도하기

내가 성령충만 받기를 원하는 것보다
나에게 더욱 성령충만 주시기를 원하시는 주님!

내가 항상 성령충만에 목마른 자로 살게 하시고
오직 성령의 공급하시는 힘과 능력으로
성령을 좇아 살아가는 신앙과 삶이 되게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나에게도 성령충만한 사람
곧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 사람의 별칭을 얻을 수 있는 은혜를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