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총괄적으로 본 인간의 역사 / 1-11장
천지창조/ 1-2장
아담과 그의 가족/3-5장
- 인간의 타락/3장
노아와 그의 가족/ 6-11장
- 홍수/ 6-10장
- 바벨의 반역 /11장
2. 구속역사적 관점에서 본 창세기 1-11장
성경 전체를 한 주제로 통괄하여 담을 수 있는
하나님의 나라 관점에서 볼 때 창세기 1-2 장은
하나님의 통치 질서가 아름답게 이루어진
하나님>인간> 자연의 순서를 이루었다면
창세기 3장에서는 하나님의 주인 되심을 거절하여
그의 말씀을 불순종하고 뱀 곧 마귀를 선택한 결과
하나님>인간>자연의 순서로 뒤집어 진다
이후 인간에게 침투해 들어온 죄악은 무서운 세력으로
퍼져나가 노아 시대의 홍수 심판을 촉발 시키게 되는데
이 죄의 세력은 홍수로도 없어지는 것이 아니어서
하나님께 향한 인간 반역의 극치인 바벨탑 사건으로 이어진다
창세기 3장에서부터 11장 까지는 이처럼
하나님 보다 뱀[마귀]를 선택한 인간은
더이상 인간 자력으로 자신을 구원할 수 없는
무력한 존재임을 분명히 밝힌 후
인간의 구원을 위하여 하나님의 직접 개입이 이뤄지는
창세기 12장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여기서 하나님은 아담 - 노아 - 셋의 후손으로 이어지는
아브라함과 그의 가족을 통해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시고 경영하시는 하나님의 나라 곧
아브라함의 혈통적 후손인 이스라엘을
인간 세상의 구원을 위한 특별한 나라 곧
하나님의 계시 전달의 도구가 되는 나라로 세우신다.
3. 아브라함의 혈통적 후손인 이스라엘의 역사/12-50장
아브라함/12:1-25:18(아들을 주시는 사랑의 아버지)
이삭/ 25:19-26:35(신부를 취하는 외아들)
야곱/ 27:1-36:43(육과 영의 대결)
요셉/ 37:1-50:26(하나님의 통치의 섭리)
4. 구속역사적 관점에서 본 아브라함부터 야곱과 요셉 까지
창세시 12장부터 50장 까지의 이야기는
아브라함-이삭-야곱 -이스라엘[12아들]로 이어지는
70인 가족이 애굽으로 내려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불러내실 때 약속하셨던[창12:1-3]
바로 그 나라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시게 되는지 보여주는 바
이스라엘은 요셉을 징검 다리로 삼아 애굽에 내려가서
심히 번성하여 국가 단위 규모로 성장하게 되고
출애굽을 통하여 시내산에 이르렀을 때 맺은 언약으로
하나님의 나라이며 하나님의 백성으로 탄생하게 된다.
5. 창세기의 그리스도
1. 창조의 말씀-창 1:3/요 1:1-5/고후4:3-7
2. 마지막 아담-롬 5/고전 15:45
3. 여자의 씨-창 3:15/갈 3:19/갈 4:4
4. 아벨-창 4/히 11:4/히12:24
5. 노아와 홍수-창 6-10/ 벧전 3:18-22
6. 멜기세덱-창 14/히 7-10
7. 언약의 자녀, 이삭-창 17/갈 4:21-31
이삭은 기적적인 탄생, 죽으려는 의지, 상징적인 부활(히11:19),
신부를 취함에서 그리스도의 모습을 보여 준다.
8. 어린양-창 22:7-8/요 1:29
9. 야곱의 사닥다리-창 28:12-/요 1:51
10. 요셉-창37-5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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