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개론
※ 빌립보서 주제 -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
※ 빌립보서 주제절 -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4:13).
------------------------------------------------------------------
가. 1:1-26 바울의 상황
나. 1:27-2:30 복음에 합당한 생활에의 권면
다. 3:1-4:1 거짓 가르침에 대한 경고
라. 4:2-23 생활의 적용과 개인적인 언급
------------------------------------------------------------------
가. 복음을 섬김에 있어서 바울의 정황(1:1-26)
1. 서론(1:1-11)
1) 1:1-2 인사말
2) 1:3-11 감사와 기도
2. 개인적인 언급(1:12-26)
1) 1:12-18전 로마에서의 복음의 진보
2) 1:18후-26 죽음과 삶에서
나. 복음에 합당한 생활에의 권면(1:27-2:30)
1. 연합과 고난(1:27-30)
2. 그리스도의 모범(2:1-11)
3. 인간관계에 있어서 실천 사항(2:12-16)
4. 사도들의 모범(2:17-30)
다. 거짓 가르침에 대한 경고(3:1-4:1)
1. 유대 율법주의자들에 대하여(3:1-16)
2. 도덕 폐기론자들에 대하여(3:17-4:1)
라. 생활에 적용과 개인적인 언급(4:2-23)
1. 형제들과의 화평(4:2-3)
2. 그 분의 임재, 힘과 예배하심을 통한 초월적인 평화(4:4-13)
3. 주는 자의 축복(4:14-20)
4. 인사와 축도(4:21-23)
----------------------------------------------------------------------
빌립보서 내용 요약(1-4장)
복음에 합당하게 사는 삶은(1:27) 하늘의 시민으로서 살아가는 것이다(3:20). 상황적인 어려움이 결코 낙담할 것은 아니다. 오히려 감옥에 갇힌 것이 바울에게 복음의 진보가 되었으니(1:12) 삶의 목적은 분명히 그리스도의 존귀를 위해서(1:20), 삶과 죽음도 그리스도의 유익을 위해 살아야 한다(1:21). 또한 그리스도의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져(2:5) 그 분의 비우심(케노시스/2:7)으로 종과 같이 낮추심(타페이노시스/2:8)을 본 받아야 한다. 신앙의 선조 바울은 자신을 관제로 드렸고 (2:17), 디모데가 복음을 위하여 수고 하였고(2:22), 에바브로디도가 자신의 병 중에도 수고 하였다(2:30). 우리는 삶의 우선권을, 결코 육체를 신뢰하지 않고(3:3) 그리스도를 위해 모든 것을 해로 여겨(3:7), 그리스도의 지식을 가장 고상한 것으로 여겨야 한다(3:9).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할 수 있는 평강의 기쁨도(4:4-5) 하나님의 능력을 통한 것인데 (4:13) 이것은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우리의 모든 상황에서 자족할 수 있는 능력이다(4:11-12). 우리가 당하는 모든 삶에서 염려하지 말고 감사함으로 아뢸 때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를 채워 주시는 것이다(4:6-7).
==================================================================
내용 요약
1장 서론(1-11); 복음의 진보(12-18); 삶과 죽음 속에서(19-30).
2장 그리스도의 마음(1-11); 말씀에 합당(12-18); 디모데를 보냄(19-24); 에바브로디도(25-30).
3장 유대 율법주의자에 대해(1-16); 도덕 폐기론자들에 대해(17-21).
4장 화평(1-3); 평화(4-13); 주는 자의 축복(20); 인사와 축도(21-23).
바울이 갇혔던 빌립보 감옥
빌립보 감옥
바울은 또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하는 귀신들린 여종 하나를 만난다. 그리고 기도하여 귀신을 쫓아내는 능력을 행한다. 그 여인은 더러운 질병으로부터 해방받는 은총을 입게 되었다. 그러나 오히려 그것으로 인하여 바울과 실라는 로마인들로부터 고소당한다. "이 사람들이 유대인인데 우리 성을 심히 요란케 하여 로마 사람인 우리가 받지도 못하고 행치도 못한 풍속을 전한다.(행16:20~21)" 그리고 영장도 없이 체포 구금된다. "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홀연히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행16:25~26)" 바울과 실라의 감옥터는 바실리카 A의 입구 현관(Propylaea)의 계단 오른쪽 옆에 위치하고 있는데 5세기부터 순례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빌립보의 최고의 명소이다. 하나님의 사람을 하나님께서 지키시사 머리털 하나도 그을지 않도록 하셨으며 이런 어려움 가운데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체험한 바울과 실라는 낯선 마케도니아 선교에 더욱 큰 힘을 얻었을 것이다. 그 이후 빌립보 교회는 바울의 선교 사역에 적극 참여했다. 그들은 에바브로디도(Epaphroditus)를 사자로 하여 바울의 쓸 것을 계속해서 도왔다. "그러나 에바브로디도를 너희에게 보내는 것이 필요한 줄로 생각하노니 그는 나의 형제요 함께 수고하고 함께 군사된 자요 너희 사자로 나의 쓸 것을 돕는 자라.(빌2:25)"
빌립보 바실리카 교회 터(비잔틴시대)
빌립보 유적지(아고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