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향한 우울감에서 벗어나기
▼ 시편 77:10-20
묵상내용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하나님의 뜻을 아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우울증에 빠질정도로
하나님께 대해 절망하며 다시는 내가
은혜받지 못할것이라고 낙심하던 시편저자가
다시 소생의 기운을 얻는 오늘의 말씀에서
그 해답을 찾게 됩니다
그것은 하늘로부터 나는
음성을 들은 것도 아니고
천사가 전해주는 말을 받은것도 아니며
이미 내손에 들려진 기록된 말씀으로써
하니님께서 자기 백성들을 위하여
이전 시대에 행해주신 놀라운 일들을
곧 나에게 적용시키며 나를 향한
그리고 주의 양무리된 우리교회를 향한
동일하신 말씀과
동일하신 하나님으로 받아드린데서
해답을 찾게 됩니다
성령께서 이 시편 74편이
성경에 들어가게 하신 것은
너도 시편 저자처럼 하나님께 대해
불안과 근심과 상한 마음이 생기며
내가 다시는 은혜 받지 못할까
전전긍긍하게 될 때
너도 시편의 저자처럼
그렇게 하라는 위로와 권도로써
오늘의 말씀을 기쁘게 받아드립니다
주님
내가 힘들고 어려울 때
그리고 나는
주님의 도움을 받을 수 없으며
주님의 은혜에서 떨어진 것처럼 낙심될 때
나도 내 손에 들려진 기록된 말씀 안에서
주님이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기억하고
나와 우리교회와
우리 민족을 위한 말씀으로 적용시키며
다시 일어서고 힘차게 나아갈 수 있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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