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약성서당/* 히브리서 *

▼ 히브리서 10:11-25 (2) 십자가 희생의 무한 가치성 의존하기

by 朴 海 東 2019. 3. 29.

십자가 희생의 무한 가치성 의존하기

십자가 희생의 무한 가치성 의존하기

히브리서 10:11-25

묵상내용

1. 십자가 희생의 무한 가치성 의존하기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10:14)


어린시절 부터 시작하여 평생 예수를 믿고 살아오면서도 느끼는 것은 나는 깨끗하지 않다는 불결의식인데 히브리서 저자가 성령의 감동 가운데 전해주는 진리는 "너는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거룩하게 된 자이며 도중에 취소되거나 탈락 없이 영원히 온전한 자라고 하시니 가히 충격적인 선언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내가 아직 육체 가운데 거하고 있어 나 자신의 모습을 바라볼 때는 한없이 초라함과 위축감을 느끼지만
단 한번의 희생제사를 통해서도 나를 영원히 온전케 해주셨다는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제사의 무한 가치와 무한 능력을 생각하면 내가 내 자신에 대해 한없는 추함과 무기력을 느낄 때에도 나는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면서 나의 부정적인 생각을 교정하고 성경이 가르쳐주는 진리에 굳게 서야할 것을 마음 깊이 새깁니다

주님
죄 가득하고 외로운
내 모습 앞에 실망될 때 마다
주님의 십자가 희생의
무한 가치와 무한 능력을 기억하며
나의 의가 아닌
주님의 무한 희생가치에
나의 믿음을 두도록 하겠습니다
오 주님 내가 다시 흔들리지 않도록
오직 진리의 말씀에 목을 매게 하소서

그리고 나의 성화의 여정이나
영화의 영광과 관련하여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한 싯점에 놓고 바라보시며
나를 어여삐 여겨주시는
주님의 눈 빛으로
나도 나를 바라보는 즐거움과
행복한 신앙생활이 되게하소서

2. 성령님이 증언하시는 추가 제사 무용성

이것들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10:18)


찬양과 기도와 말씀과 성도의 교제를 중심으로 하는 초기교회의 신앙생활에서 그래도 무언가 옛언약 아래서 드려졌던 성전제사에서 떨어져 나온 것을 허전하게 여기고 다시 성전제사 중심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어떤 성도들에게 추가 제사 무용성을 가르쳐주는 이 말씀은 당시로 봐서는 가히 충격적인 선언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느니라는 이 말씀 앞에서 나는 내가 주님께 인정받기 위해서 무한 가치와 효용성을 가진 주님의 십자가 희생 외에 나의 의나 인간적인 열심을 덧붙이기 하려고 하는 것은 없는지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거듭 강조되는 것이지만 오직 예수! 오직 성경! 오직 믿음 외에 내가 추가적으로 의지하거나 붙들 것은 전혀 없다는 것을 "죄를 위해 다시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고 선언 하신 말씀 앞에 항복시킵니다

주님!
나를 위한 주님의 십자가 희생 외에
나의 의를 인정받기 위해
그 어떤 것이라도 덧붙이지 않으며
오직 십자가로 자랑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3. 히브리서 저자가 제시하는 3가지 적용:
1)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10:19)

2) 하나님의 집의 큰 제사장 예수를 힘입어 정결케 된 것을 인정하고 참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것(10:21)

3) 같은 믿음을 가진 성도들과 더불어 서로를 격려하며 특별히 모이기에 힘쓸 것(10:24-25)

오늘의 묵상을 내리면서 히브리서 저자가 제시하는 적용 가운데 특별히 성도의 모임과 교제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다시 한번 경각심을 받습니다

어쩌면 초기교회 안에서 다시 유대교와 옛 성전제사로 돌아가고 싶어한 사람들은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 이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성도의 모임과 교제 가운데는 반드시 주의 영(성령)께서 함께 임재하시는 자리이기 때문에 세상 그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코이노니아(친밀한 친교)의 자리 입니다
이런 자리에 세상 것이 끼어들지 않도록 조심하고 분별하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은혜와 평강이 넘치는 자리가 되도록 기대하고 준비하며 힘쓰겠습니다

묵상내용

1. 십자가 희생의 무한 가치성 의존하기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10:14)


어린시절 부터 시작하여 평생 예수를 믿고 살아오면서도 느끼는 것은 나는 깨끗하지 않다는 불결의식인데 히브리서 저자가 성령의 감동 가운데 전해주는 진리는 "너는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거룩하게 된 자이며 도중에 취소되거나 탈락 없이 영원히 온전한 자라고 하시니 가히 충격적인 선언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내가 아직 육체 가운데 거하고 있어 나 자신의 모습을 바라볼 때는 한없이 초라함과 위축감을 느끼지만
단 한번의 희생제사를 통해서도 나를 영원히 온전케 해주셨다는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제사의 무한 가치와 무한 능력을 생각하면 내가 내 자신에 대해 한없는 추함과 무기력을 느낄 때에도 나는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면서 나의 부정적인 생각을 교정하고 성경이 가르쳐주는 진리에 굳게 서야할 것을 마음 깊이 새깁니다

주님
죄 가득하고 외로운
내 모습 앞에 실망될 때 마다
주님의 십자가 희생의
무한 가치와 무한 능력을 기억하며
나의 의가 아닌
주님의 무한 희생가치에
나의 믿음을 두도록 하겠습니다
오 주님 내가 다시 흔들리지 않도록
오직 진리의 말씀에 목을 매게 하소서

그리고 나의 성화의 여정이나
영화의 영광과 관련하여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한 싯점에 놓고 바라보시며
나를 어여삐 여겨주시는
주님의 눈 빛으로
나도 나를 바라보는 즐거움과
행복한 신앙생활이 되게하소서

2. 성령님이 증언하시는 추가 제사 무용성

이것들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10:18)


찬양과 기도와 말씀과 성도의 교제를 중심으로 하는 초기교회의 신앙생활에서 그래도 무언가 옛언약 아래서 드려졌던 성전제사에서 떨어져 나온 것을 허전하게 여기고 다시 성전제사 중심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어떤 성도들에게 추가 제사 무용성을 가르쳐주는 이 말씀은 당시로 봐서는 가히 충격적인 선언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느니라는 이 말씀 앞에서 나는 내가 주님께 인정받기 위해서 무한 가치와 효용성을 가진 주님의 십자가 희생 외에 나의 의나 인간적인 열심을 덧붙이기 하려고 하는 것은 없는지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거듭 강조되는 것이지만 오직 예수! 오직 성경! 오직 믿음 외에 내가 추가적으로 의지하거나 붙들 것은 전혀 없다는 것을 "죄를 위해 다시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고 선언 하신 말씀 앞에 항복시킵니다

주님!
나를 위한 주님의 십자가 희생 외에
나의 의를 인정받기 위해
그 어떤 것이라도 덧붙이지 않으며
오직 십자가로 자랑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3. 히브리서 저자가 제시하는 3가지 적용:
1)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10:19)

2) 하나님의 집의 큰 제사장 예수를 힘입어 정결케 된 것을 인정하고 참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것(10:21)

3) 같은 믿음을 가진 성도들과 더불어 서로를 격려하며 특별히 모이기에 힘쓸 것(10:24-25)

오늘의 묵상을 내리면서 히브리서 저자가 제시하는 적용 가운데 특별히 성도의 모임과 교제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다시 한번 경각심을 받습니다

어쩌면 초기교회 안에서 다시 유대교와 옛 성전제사로 돌아가고 싶어한 사람들은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 이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성도의 모임과 교제 가운데는 반드시 주의 영(성령)께서 함께 임재하시는 자리이기 때문에 세상 그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코이노니아(친밀한 친교)의 자리 입니다
이런 자리에 세상 것이 끼어들지 않도록 조심하고 분별하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은혜와 평강이 넘치는 자리가 되도록 기대하고 준비하며 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