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구약성서당/예레미야180

예레미야 30:12-24 愛憎愛 [죄보다 무서운 사랑 때문에] 愛憎愛 [죄보다 무서운 사랑 때문에] [렘30:12-24] ▼ 예레미야 30:12-24 묵상내용 약속과 축복의 땅 가나안의 고토를 뒤로하고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와 살고 있는 유다백성들의 모습은, 강도 만나 상처입고 쓰러저 신음하는 사람과 같은데, 아무도 구해주는 사람없이 버려진 모습이다(30:12) 죄.. 2016. 1. 20.
예레미야 30:1-11 고난(징계)에는 끝이 있다 고난(징계)에는 끝이 있다 [렘30:1-11] ▼ 예레미야 30:1-11 묵상내용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너무나 사랑하셔서 고난의 풀무불(징계)가운데 던지시는 것은 그의 본심이 아니시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바벨론 포로의 땅에 유배하실 때 자신도 함께 따라가셨다 그곳에서 자기 백성들의 고난.. 2016. 1. 20.
예레미야 29:24-32 거짓이 진실의 자리를 대신하고 군림할 때 거짓이 진실의 자리를 대신하고 군림할 때 (렘29:24-32)| ▼ 예레미야 29:24-32 묵상내용 거짓 선지자 스마야는 예레미야를 미친자와 자칭 선지자로 취급하며 예루살렘의 제사장 스마야에게 엄중한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그는 또한 그렇게 말하는 자신의 권위를 높이기 위해 제사장 스마냐조차 직무태만의 죄로 몰아 책망하면서까지 예레미야를 단단히 혼내주고 처벌할 것을 주문하고 있는 것이다 민족주의적 입장에서 유다인의 조기 귀한을 예언하며 현직 에루살렘 제사장의 직무태만죄를 책망하고 참 선지자 예레미야를 거칠게 취급하며 평가하는 "스마야"는 누가 보기에도 참 선지자로 보이며 그가 하는 말에 권위가 있어 보인다 그는 언변술에 뛰어나며 죄 뒤집어 씌우기를 잘 하는 사람인 것 같다. 그가 하는 말이나 태도와 처신.. 2016. 1. 20.
예레미야 29:15-23 간음과 말씀사역의 무서운 이중성 간음과 말씀사역의 무서운 이중성[렘29:20-23] ▼ 예레미야 29:15-23 묵상내용 거짓된 이중생활로 간음을 행하면서 또한 거룩하시고 진실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을까....? 하나님앞에 얼마나 거룩한 삶을 살아가는가 하는 성화의 수준과 깊이를 떠나서 상식적인 양심을 가지고 사는 .. 2016. 1. 20.
예레미야 29:1-14 포로된 땅에서(고난의 기간에)지켜야할 수칙 포로된 땅에서(고난의 기간에)지켜야할 수칙 ▼ 예레미야 29:1-14 묵상내용 [포로 된 땅에서 (고난의 기간에) 지켜야 할 수칙] 오늘의 말씀에서 하나님은 앞서 잡혀간 포로민들을 향하여 선지자 예레미야가 보낸 편지를 통하여 말씀하신다; 포로 된 땅에서 이내 곧 돌아가리라는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1. 거기서 집을 짓고 텃밭을 만들고 정착하라 [29:5] 2. 결혼하여 자식을 낳고 살아서 수효를 증가시켜라[6] 3. 사로잡혀가 사는 땅의 평안을 위해 기도하라 [7] 4. (곧 다시 돌아가게 되리라는] 거짓 예언자들의 말에 현혹되지 말고 거기 눌러살아라 5. 70년이 차면 돌아가게 되리라 [10] 6.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다. 미래에 희망을 주려는 것이다 [11] 7. (성전이 없는.. 2016. 1. 20.
예레미야 28:12-17 양심의멍에 벗으면 정욕의멍에가 나를 죽인다 양심의 멍에 벗으면 정욕의 멍에가 나를 죽인다 예레미야 28:1-17 [양심의멍에 벗으면 정욕의 멍에가 나를 죽인다] 앞선 말씀에서 예레미야가 하나님께 받아 전한 70년 바벨론 포로생활 이라는 말씀은[25:11-12] 백성들이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답답한 부담이 되는 무거운 멍에 같은 말씀이었다. [여기서 70년은 성전이 파괴된 BC 586년 부터 포로에서 돌아와 성전이 재건된 BC 516년 으로본다] 그런데 낙망과 실의에 젖어 있는 백성들에게 나타나서 하나님께서 바벨론 왕의 멍에를 꺾어버리시고 이미 잡혀간 포로들도 2년 안에 돌아오며 모든 것이회복 되리라는 하나냐의 예언은[28:1-4] 백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메세지가 될 수 있었다 그러나 이것은 사람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그런 것이고 자기 백성의.. 2016.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