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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서당2069

시편 119:25-40 눈 눈 ▼ 시편 119:25-40 묵상내용 뱀이 이브를 유혹하여 금단의 사과[선악과]를 따먹게할 때에 처음엔 귀를 간지럽히는 속삭이는 말로 시작되었고 다음엔 눈으로 바라보고 "먹음직" 보암직" "탐스럼"으로 이어졌으며 마침내 손을 내밀어 그 열매를 따게 되었다. 여성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2016. 2. 4.
시편 119:9-24 범죄치 않는 은혜를 받기 위하여 범죄치 않는 은혜를 받기 위하여 ▼ 시편 119:9-24 묵상내용 젊은시절 나는 뱃사람이 되어 바다에서 10 여년 세월을 보냈다 가족의 품을 떠나 바다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괴로움이라고 한다면 철판 하나 사이로 생과사가 갈라지는 폭풍우 바다에서 아무리 큰 배라도 삼킬것 같은 폭풍우나 .. 2016. 2. 4.
시편 119:1-8 말씀과 나 말씀과 나 ▼ 시편 119:1-8 묵상내용 성경에서 가장 긴 장[176절]을 가지고 있는 시편 119편에서 이 시의 저자는 "말씀과 나"라는 관점에서 이 말씀을 주신 하나님께 신앙고백적 시를 드리는 것 같다. 그는 마치 잃어버렸던 보석을 다시 찾게 된 심정으로 구구절절 하나님의 말씀을 여러가지 .. 2016. 2. 4.
레위기 12:1-8 산모 정결법에서 배우는 교훈 레위기 12:1-8 산모 정결법에서 배우는 교훈 무더운 여름을 뒤로 하고 가을로 들어서는 구월의 첫 날이다. 세상 정치판은 여전히 시끄럽고 소란하며 불안하지만 이런 가운데서도 세월은 흐르고 계절은 바뀌어 천고마비의 계절이며 오곡백과 무르익은 가을을 맞이하니 자연계에 미치는 우.. 2016. 2. 4.
레위기 11:29-47 거룩한 교제를 위하여 부정타지 않기 레위기 11:29-47 거룩한 교제를 위하여 부정 타지 않기 오늘의 말씀에서 하나님은 자기백성들이 혐오스런 동물들, 특히 땅에 기어 다니는 것을 먹으므로 부정을 타지 말라고 하시며 더불어 이런 것들의 사체에 접촉됨으로 더럽혀져 부정하게 되지 말라고 하신다 옛 부터 이방인 이었던 우.. 2016. 2. 4.
레위기 11:1-28 죄[부정]에 대한 혐오감 키우기 죄[부정]에 대한 혐오감 키우기 레위기 11:1-28 요즘 기도하는 제목 가운데 하나가 죄에 대해 능구렁이 보듯 징그럽게[혐오스럽게] 볼 수 있는 마음을 달라는 기도이다 왜 죄를 짓게 되고 부정에 빠지게 되는가...? 결국 한 가지 이유 때문인데 그것은 죄를 좋아하기 때문이고 죄에 끌리기 때.. 2016.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