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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서당2069

시편 88:1-18 기도의 영적교감을 위하여 기도의 영적교감을 위하여 ▼ 시편 88:1-18 묵상내용 오늘의 말씀에서 시펀기자는 자신이 당하고 있는 모든 고난과 슬픔의 원인을 하나님께 두고 있다. 주께서 나를 깊은 웅덩이. 음침한 골짜기에 두셨으며 (88:6) 주의 노로 심히 누르고 주의 파도로 나를 덥쳐 괴롭게 하시며(88:7) 가까운 친.. 2016. 2. 1.
시편 87:1-7 나의 구원과 축복의 뿌리 알기 나의 구원과 축복의 뿌리 알기 ▼ 시편 87:1-7 묵상내용 오늘의 말씀에서 하나님의 성 시온(87:3)은 성산(Holy Mt.)에 우뚝서 온 세상을 향하여 뻗어가는 기지가 되었고 (87:1) 그 시온의 문들을 통해 열방이 주께 돌아오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심지어는 도무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 2016. 2. 1.
예레미야 52:12-23 성전기물들이 약탈될 때 언약궤는 어디로갔나 성전기물들이 약탈될 때 언약궤는 어디로갔나 ▼ 예레미야 52:12-23 [여기서 빠진 52:1-11은 게시판 상단에 올려 있음] 묵상내용 성전 본래의 생명력과 기능을 상실했을 때 아무리 화려하고 장엄한 성전 건축물이라도 파괴되도록 허락하시는 오늘의 말씀을 읽으면서 너무나 외적인 것들과 건물에 지나치게 메달리는 한국교회는 주님의 눈앞에서 어떠한가를 돌아보게 된다 교회들이 교회당이라는 건축, 건물도 중요하지만 교회 공동체에 함께 하시는 주님의 임재와 교통에 집중하는것이 더욱 중요한 것이다. 그런데 이처럼 성전이 철저히 파괴되고 건축자료들이 약탈 되는 목록들이 자세하게 소개되는 과정에서 성소안에 있던 정금등대나 떡상 분향단 그리고 가장 중요한 지성소의 언약궤가 약탈 된 기록이 없는것을 보니 아마 제사장 구룹에.. 2016. 2. 1.
예레미야 51:54-64 이 시대의 스라야로 살게 하소서 이 시대의 스라야로 살게 하소서 ▼ 예레미야 51:54-64 묵상내용 1. 이 시대의 “스라야”로 살아가게 하소서 오늘의 말씀을 끝으로 장구하게 이어졌던 예레미야의 예언 사역이 끝난다. (The words of Jeremiah end here -렘51:64) 그런데 그 예언 사역의 마지막 말씀은 예루살렘이 함락되기 7년 전에 있었던 한 사건을 언급하면서 마쳐지고 있다 그때는 시드기야 제4년 때의 일인데 왕의 시종장 스라야가 시드기야 왕을 보필하여 바벨론을 방문했을 때의 일이다 (유다가 시드기야 제11년 4월9일에 함락된 것을 감안하면 당시 그들은 공적 임무로써 조공을 바치기 위해 종주국 바빌론을 방문한 것 같다 -렘52:5-6-) 예레미야는 바빌론으로 떠나는 왕의 시종장[병참감] 스라야에게 장차 바빌론에.. 2016. 2. 1.
예레미야 51:41-53 바벨론에서 뛰처나와 예루살렘으로 향하라 바벨론에서 뛰처나와 예루살렘으로 향하라 ▼ 예레미야 51:41-53 [바빌론에서 뛰처 나와 예루살렘으로 향하라] 온갖 죄악의 도성 바빌론은 마치 포격을 맞고 침몰하는 배처럼 가라앉고 있는데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 나의 백성아 너희는 그중에서 나와 각기 나 여호와의 진노에서 스스로 구원하라" [51:45] 하나님께서 다시 말씀하신다 " 칼을 면한 자들이여 서지 말라, 원방에서 여호와를 생각하며 예루살렘을 너희 마음에 두라" [51:50]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을 바빌론의 손에 맡기셨으나 그것은 한시적인 것 이었고 그들이 고난 가운데 정화되어 다시금 하나님의 도성인 예루살렘의 가치와 축복을 알고 돌이키려 하심이었다 이제 그때가 되었다. 하늘까지 솟아 오른것 같았던 바빌론은 바다에 잠기는 도시처럼 되었고 황폐.. 2016. 2. 1.
예레미야 51:33-40 성도의 탄원기도가 갖는 힘 추석명절은 다가 오는데... ▼ 예레미야 51:33-40 묵상내용 바벨론은 하나님께서 일시적이나마 손 좀 보라고 맡긴 하나님의 백성 시온 거민들에 대하여 마치 먹이를 낚아챈 짐승처럼, 통째로 삼키는 용처럼 무자비한 잔학성으로 약탈하고 자신들의 배를 채웠으며[51:34] 연회의 연락을 즐겼다. [51:39] 잔혹한 학대와 인권유린으로 모든 것을 빼앗기고 가련하게 버려진 시온의 거민들은 신음가운데 하나님 앞에 자신들의 처지를 호소하며 바벨론의 잔학성을 송사하였으며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송사를 외면치 않으시고 바벨론의 안정과 부의 상징이 되어온 유브라데스 강을 말려서라도 멸하시리라고 하신다.[51:36] "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네 송사를 듣고 너를 위하여 보복하여 그의 바다를 말.. 2016.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