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
▼ 누가복음 21:10-19
묵상내용
먹고 살아가는 현실적 문제에만 급급해서
나를 둘러싼 세계관에 대해서 무관심하게 살아온 나에게
오늘의 말씀은 나의 눈을
들어 나를 둘러싼 세상과
또 이 세상에서 벌어지고 있으며 또 벌어질 일들에 대해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특별한 관심을 불러 일으켜
줍니다
지금 이 세상은 1,2차 세계대전 때처럼 전 세계적으로
전생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곳 곳에 민족분규와 전쟁들이 벌어지고 있으며 지진과 기근이 있고
돌림병이 발생하며 무서운 일들과 천재지변의 일들이
발생하는데
주님은 이러한 일들이 장차 강도를 더하여 보편화 될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세상에 이런 무서운 일들이 생기고
사람들이 불안해 지는 근저에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괴롭히는 세상에 대한 심판으로 나타나는 것임을 암시합니다
그것은 마치 산 중
동물의 왕 사자가 자기 새끼를 건드리는 놈들에 대하여
큰 소리로 포효하며 경고하고 두려움에 떨게 만드는 모습과도 흡사 합니다
주님은 오늘의 말씀에서 이처럼 세상에 임하게 되는
전쟁/지진/기근/전염병/천재지변... 같은 일들이 발생하는
이면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당하는 고통이 있다는 것을 암시하시기 위해
[세상에 재난이 발생하는] 이 모든 일 전에
[21:12]로 시작되는
세상의 형편을 언급하십니다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핍박 받고 잡혀가고 집권자들 앞에
세워지며
심지어는 가장 가까운 가족들로부터까지 배신을 당하며
미움을 당하는 일들이 발생하게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21:12-17]
그러나 이처럼 세상의 세력에 의해서
더우기 가장 가까운 가족으로부터까지 고통을 당하는
성도들에게
--- 머리터럭 하나 상하지 아니하리라---는 약속과 더불어 [21:18]
이러한 시련들로 인하여 성도는 더욱
자신을 온전케하며
인내로 자신을 굳게 세우는 유익이 되게하라고 하십니다 [21:19]
-------[ 적 용
]------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적대적인 이 세상에서 성도로 살아간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어떤 지역과 어떤 시기에는 국가적인 핍박에 직면하는 일이 있었으며
심지어 가족으로부터까지 미움과 버림을 당하는 일들이
발생하게 되는 바
그러나 이 모든 고통과 슬픔속에서도 머리터럭 하나 상하지 않도록
보호해 주신다는 주님의 약속은 성도들에게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지금까지는 세상에서 벌어지는 전쟁과 기근과 돌림병과 지진 같은 천재지변들이
그냥 우연하게 벌어지는 일들로만
생각했는데... 이 모든 배후에 성도를 괴롭히는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의 표시라는 것을 보면서
이제는 정말 눈을 들어
나를 둘러싼 이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며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서 어떻게 세상을 주도해 가시는지
그리고 그
가운데서 어떻게 성도들의 구원을 이루어 가시는 가를 주목해야 겠습니다
그러나 오늘의 말씀을 읽으면서 가장 마음에 와 닿는
구절은
세상에 임하는 재난들이 성도를 괴롭히는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의 표시이지만
더불어 이것은 성도를 온전케 세우며 영혼을
구원케하는 과정이 된다는 것 입니다.
요즘처럼 사람들의 마음이 황페해져서 막가는 이 세상에 묻지마식 범죄가 빈발하고
온
세상이 달려 들어서 성도들이라도 범죄의 자리에 떨어뜨리려
죄악과 유혹이 극에 달한 이 시대에 성도에게 닥쳐지는 고난이나
시련들은
성도들로 하여금 세상에 마음을 두지 않고 하나님께 향하게 하며
주님 다시 오시는 날을 기다리도록 성도를 거룩케하는
촉매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는 이 아침 주님 앞에 두 개의 구절을 붙잡고 기도합니다
--- 너희 머리털
하나도 상하지 아니하리라 [21:18] 약속하신 주님이시여 !
신체적으로 가해지는 위협과 핍박에서 저를 보호해주시는 것 뿐 아니라
더욱
나의 영혼을 이 시대의 범죄들로부터 그리고 범죄의 유혹으로부터 지켜 주옵소서
특별히 묻지마식 범죄가 많아지고 세상이
온통 음란물로 넘쳐나는 이 시대에
내가 이런 유혹물들 앞에 굴복되거나 더럽혀지지 않게 나의 영혼을 꽁꽁 지켜주소서
---
너희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 [ 21:19] 약속하신 주님이시여 !
내가 세상에서 당하는 시련이나 고통들을 피하려 하지 않게
하시고
오히려 내 안에 잔존하는 모든 죄악의 독소들을 빼내는 과정으로 받아 들이게 하시고
고통과 시련속에서 어린양의 신부로 자신을
온전케 세우는 인내의 기회가 되게하소서
주님 !
나는 압니다
인내는 연단을 만들고,
연단은 나를 온전한
인격과 순결한 사랑에 세운다는 것을....
그러니 주님 내가 세상에서 고난과 시련을 당할 때
더욱 감사하게 하시고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기회로 삼게하여 주소서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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