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서당/* 마태복음 *201 마태복음 10:1-15 오히려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오히려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마태복음 10:1-15 밤 사이에 하얀 눈이 소복히 쌓였다 이렇게 눈이 내린 날이면 지나간 어린 시절이 새록 새록 떠오른다 무상한 세월이 흘렀지만 변함없는 자연의 일치는 동일한 것처럼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없으신 우리 주님의 사랑에 감사하면서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10:1-15절을 편다 1. 실전에 투입하시는 예수님의 제자훈련 [10:1-14] 마태복음 8-9장은 예수님이 12제자를 데리고 갈릴리 모든 마을과 촌락을 두루 다니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시고 이 나라를 가르치시며 이 나라가 임한 표시로써 귀신들의 추방과 병자들을 고치심을 보이셨는데 이것을 옆에서 지켜 보았던 제자들에게 이제는 너희의 차례다고 하시며 그들이 주님께 배우고 본 바를 행하도록 파송.. 2021. 4. 13. 마태복음 9:27-38 예수님의 긍휼 사역에서 배우는 것 예수님의 긍휼 사역에서 배우는 것 마태복음 9:27-38 내가 속한 교단에 울보 목사님이 계셨다. 그는 서울 강서구 화곡동 **교회 목사님이신데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그분의 독특한 목회 스타일 때문에 지금도 잊혀지지 않고 기억에 남는 목사님이시다. 그는 설교는 그리 잘하는 목사님은 아니어서 그가 존경하는 어느 목사님의 주석을 그대로 인용하거나 읽어주는 정도의 설교였지만 그는 기도하다가도 울고 설교하다가도 울고 마음이 굳어서 회개하지 않는 사람을 보고 손을 가리키며 울면서 이야기하니 이분의 눈물 어린 진정성에 아무리 마음이 닫힌 사람이라도 마음을 열지 않을 수 없었는데 이것은 절대 가식적 이거나 쇼맨 쉽으로 하는 것이 아니었고 주님의 긍휼이 그의 가슴을 통해 흘러나온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 2021. 4. 13. 마태복음 9:14-26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마태복음 9:14-26 2.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평안할 지어다[9:22. 막5:34] 현대인에 대해 일컫는 말로써 “군중 속의 고독”이라는 말이 있다. 많은 무리 속에 섞여 있는 나 자신의 존재감을 가질 수 없을 때 혹은 나는 이 세상에 많은 사람 가운데 아무런 존재 의미도 없는 무가치한 사람이라고 자신을 탓할 때 하는 말일 것이리라 그러나 본문에서 12년 혈루병으로 고통을 당하며 살아오다 예수님을 만나서 일시에 해결을 받는 한 여인의 이야기는 나는 아무 의미 없이 무리 속에 들어있는 한 사람이 아니며 주님은 나를 개인적으로 아시고 나의 형편도 아시며 나의 삶을 의미있게 만들어주시는 분이신 것을 배우게 한다... 2021. 4. 13. 마태복음 9:14-26 은혜의 포도주를 감사와 누림의 부대에 담기 은혜의 포도주를 감사와 누림의 부대에 담기 마태복음 9:14-26 1. 은혜의 포도주를 감사와 헌신의 부대에 담기 예수님이 우리에게 오셔서 그의 희생으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그의 부활하심으로 우리와 교제하게 되시고 그의 보내신 성령으로 기쁨을 누리게 하시는 "생명-교제-기쁨" 이 세가지 단어야 말로 그리스도인의 삶을 단순하게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단어들이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구약 선지자들의 예언을 따라 예수님이 오시고 그의 공생애를 시작하시며 그의 주변에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을 때 과연 구약의 선지자들이 예고했던 바로 그 매시야 시대의 축복이 현실이 되어서 마치 구약에서 7년 째 마다 희년이 돌아오고 7년 희년이 일곱 번을 지나는 (7년 x 7회) 50년 대희년의 날들처럼 모든 종들이 묶임.. 2021. 4. 13. 마태복음 9:1-13 네 죄사함 받았느니라 네 죄사함 받았느니라 마태복음 9:1-13 주님! 2021년 2월의 첫날 입니다 해마다 2월이 돌아오면 추울 겨울을 밀어내듯 동구 밖 개울가에 얼음장 밑으로 개울물 흐르고 버들강아지 눈뜨는 개울가 풍경이 내게는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2월이 시작되어 다시 새 책으로 펼쳐 든 생명의 삶으로 2월 한 달을 지나가면서 매일 매일 기록된 말씀 속에서 만나는 주님의 은혜가 풍성한 나날이 되게 하옵소서 [2021년 2월 1일 월요일] 오늘의 말씀은 다시 본동네(가버나움)에 오신 예수님의 행적 두 가지를 보여주고 있다. 1. 지붕에서 침상채 달아내린 중풍병자와 예수님의 만남 2. 세관공무원 마태와 예수님의 만남 그리고 송별잔치 1. 중풍병자와 예수님의 만남에서 드러내신 예수님의 자기 계시[9:1-8] 같은 본.. 2021. 4. 13. 마태복음 8:23-34 예수님에게 드리는 네 가지 질문 예수님에게 드리는 네 가지 질문 마태복음 8:23-34 1월의 추운 겨울이라고 하지만 봄날씨처럼 따스한 주일의 하루가 지나고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우리 동네 한강변을 돌아서 오는 동안 오늘 올린 묵상글을 생각해 보다가 오늘의 말씀에서 중요한 소재들이 많이 있는데 모두 다 다루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느끼게 되어 이제 집에 돌아와 몇 가지 만이라도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올리게 됩니다 1. (풍랑의 바다에서) 왜 예수님은 고생하고 있는 제자들의 사정을 몰라준 채 고물에서 잠만 자고 계셨을까? 2. (데가볼리 지역 가다랴 지방에서) 왜 귀신들린 자는 무덤 사이에 거하였을까 3. 왜 귀신들은 예수님에게 간청하여 돼지 떼에게 들어가게 해달라고 했을까? 4. 왜 예수님은 고침받은 자가 그 동리에 남겨 두셨을까 ? 2021. 4. 13. 이전 1 2 3 4 5 6 ··· 34 다음